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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업의 장점과 치명적 오류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동업해서 친구 되기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친구와 동업하기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리더십이 없는 리더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자의 리더십, 그래서 어쩌라고?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삐뚤어진 그릇, 탐욕스러운 사장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진짜 리더와 가짜 리더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창업증후군(리더십 바이러스)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보다 더 큰 그릇(리더)되기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네이밍 : 숲을 바라보고 씨앗을 심는 지혜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경영 : 창업주를 부랜드(富Land)로 안내하는 브랜드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창업의 ‘업’재정의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창업 아르바이트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매장 전략 : 의도된 실패, 계획된 성공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지속경영을 위한 제1호 매장, 확장전략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창업은 큰 꿈에서 작게 시작하라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 창업의 지식과 지혜는 자신의 삶 속에 있다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입문_외전04] 브랜드 눈높이 수업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입문_외전03] 브랜드와 생계

    2022.11.21 by Content director

동업의 장점과 치명적 오류

파트너들은 서로를 위해 더 큰 꿈을 꾸고 공유하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동업의 치명적 오류는 혼자서 의사결정을 내리고 싶어 하는 ‘독단의 논리’ 때문이다. 창업을 동업자와 함께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아마도 창업 이후에 혼자 감당해야 할 실패에 대한 압박감 때문일 것이다. 이론적·경험적으로 혼자 일하는 것보다 파트너와 함께 일하는 것이 유리함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동업의 형태인 파트너십으로 일하는 리더들이 말하는 파트너십의 유익성을 소극적 관점과 적극적 관점에서 살펴보자. 소극적 관점에서 볼 때 파트너십의 장점을 보자. 첫째,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준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시간 소비를 줄여 주고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강점을 강화하는 데 에너지를 ..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6:29

동업해서 친구 되기

파트너와 오랜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각자의 권리와 의무, 지분 구성, 성공의 분배와 실패의 책임 범위까지도 꼼꼼히 정리해야 한다.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친구와 동업하는 것, 그리고 동업해서 친구하는 것을 선택하라면 두말없이 후자를 택할 것이다. 혹시 내가 친구를 너무 의지하면? 혹시 친구가 나에게 상처를 받으면? 혹시 친구의 잘못을 지적하기 어려우면? 친구에게 술자리에서 약간 취한 상태에서 조언하는 건 차라리 쉽다. 그러나 친구의 잘못을 공식 회의석상에서, 사람들이 나의 판단을 지켜보는 상황에서 용기 있게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친구와 동업하는 건 가급적 피하겠다. 동업의 가장 강한 고리이자 약한 고리가 되기도 하는 ‘이익 또는 돈’이라는 존재다. 동업에는 한 가지 특이한 요..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6:28

친구와 동업하기

믿음이 필요해서 친구와 동업한다? 동업의 이유가 이것 하나뿐이라면 피하는 게 좋다. 그것은 연약한 친구를 시험하는 행동이다. 친구와 동업으로 창업하는 것은 우정을 담보로 잡고 하는 도박과 같다. 그래서 친구와 동업했던 사람들은 절대로 친구와 동업하지 말라고 말린다. 왜냐하면 친구와 동업을 하면 사업은 물론이고 ‘반드시’ 우정까지 깨지기 때문이다. 물론 너무 쉽게 깨어졌다면 그것이 원래 우정이었던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우정이라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친구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어로 친구를 뜻하는 ‘Friend’는 영어 고어인 ‘Freond’에서 나왔다. Freond는 ‘동반자’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진실한 우정의 친구를 얻을 수 있을까? 지금으로부터 2,300여 년 전에 살던 아리스..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6:26

리더십이 없는 리더

리더는 지도(비전)를 가진 사람으로서 나침반(능력 외 모든 것)을 사용해서 수많은 팔로어들을 목적지까지 이끌고 가야 한다. 독도법(讀圖法)이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서 목적지를 찾는 방법을 말한다. 요즘같이 인공위성을 이용한 내비게이션이 일반화된 환경에서 도시의 길 찾기에는 전혀 필요없는 것이 지도와 나침반이다. 그러나 이정표도 없는 길을 따라서 이동하는 군인들의 산악 행군에는 이 나침반과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도를 펴고 나침반을 올려놓은 다음 자와 연필을 가지고 직선으로 길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지도를 접고 그 길을 걷노라면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장애물 때문이다. 리더는 지도(비전)를 가진 사람으로서 나침반(능력 외 모든 것)을 사용해서 수많은 팔로어들을..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5:49

창업자의 리더십, 그래서 어쩌라고?

씨앗인 리더가 죽어야만 땅의 자양분에 해당하는 직원들의 노력과 빛에 해당하는 비전이 연합되어 리더는 새로운 나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손만 잘 씻으면 감기의 9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방법도 쉽고 다 아는 이야기지만 어려운 것은 귀찮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확인하는 일은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 누가 감히(?) 리더의 초심을 체크하겠는가!(매일 손을 씻으라고 할까?) 매일 반성하고 감사 제목을 찾는 것은 귀찮다. 그리고 리더 스스로 자신의 초심과 선한 양심으로 스스로를 견제하는 일은 그리 익숙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리더십의 변질은 스스로 조심하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그 간단하고도 어려운 방법을 살펴보자. 우선 창업을 하면서 자신이 변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항상 두 눈 ..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5:47

삐뚤어진 그릇, 탐욕스러운 사장

리더십은 외부의 어려움이 강하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도 하지만, 내부의 저항이 강하면 대개 부정적으로 변질된다. 비전이 무너지면 제일 먼저 내상을 입는 부분이 리더십의 ‘권한(Authority)’이다. 권한의 사전적 의미는 ‘타인을 위하여 일정한 법률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자격’이다. 리더가 되면 갖게 되는 것이 바로 권한과 책임이다. 조직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여러 이익들을 통합시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권한이 필요하고, 그 권한을 사용하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권한과 책임은 동시에 주어지는 리더십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비전과 책임이 클수록 권한이 커진다. 커지는 권한은 두 개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먼저 선한 방향으로 가면 권위(權威)를 가지게 된다. 권위는 ‘제도·이념·인..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5:42

진짜 리더와 가짜 리더

리더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조직에서 오직 리더만이 받는 스트레스다. 변질된 비전은 리더십 바이러스가 되어 리더의 초심을 흔들고, 그를 가짜 리더로 만들어 버린다. 리더에게는 팔로어가 갖지 못하는 세 가지 신성한 힘이 있는데 바로 비전, 권한 그리고 책임감이다. 문제는 리더십을 이루는 이 세 가지는 휘발성과 가변성이 매우 심하고 부패하면 그 냄새가 고약하다는 데 있다. 세 가지 힘 중에 가장 큰 것을 뽑으라면 비전(Vision)이다. 리더는 하거나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방향성에 대해 리더는 답을 해야 하며, 이는 리더로서의 권리이기도 하다. 리더는 이런 미래 방향을 선명하게 팔로어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중요한..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5:35

창업증후군(리더십 바이러스)

창업을 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창업이라는 ‘게임’이 무료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창업을 하고 직원을 고용해서 일하다 보면 그때부터 마음과 행동에 이상한 반응과 증상이 나타난다. 갑자기 말이 많아지고(잔소리), 귀가 얇아지고(사람들의 말에 예민하고), 하루에도 마음이 열두 번씩 바뀌게 된다. 이것만이 아니다. 혼자 있으면 초조하고, 다른 사람들의 잘못이 자꾸 떠오르며, 주변 사람들의 태도에 신경이 쓰이고 의심을 한다. 이것은 리더가 된 후 나타나는 ‘리더십 바이러스’의 대표적 증상이다. 리더십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고열과 기침을 하는 외부적인 증상이 없는 질병이다. 리더십 바이러스는 마음에 감염되기 때문에 기존 의학 도구로는 파악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예전과 다른 ..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5:31

브랜드보다 더 큰 그릇(리더)되기

창업주라는 권위로 리더가 되는 사람들을 ‘그릇이 작다’고 말한다. 창업과 동시에 창업주인 사장에서 브랜드를 끌고 갈 리더로 변화되어야 한다. 창업주는 창업과 동시에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사람이 아니라 큰 그릇 혹은 작은 그릇이 되어 버린다. 당신과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일은 하지 않고) 당신이 어떤 크기의 그릇인가에 관심을 갖는다. 아마도 당신은, 그토록 힘들게 창업하기까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을 평가한다는 것을 알면 은근히 화가 날 것이다. ‘내가 이런 대접을 받으려고 창업을 했나?’라는 생각과 함께 울화가 치밀어 오르며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난해한 감정을 경험할 수도 있다. 창업자들이 마치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와 아빠가 되듯이 창업을 하면 저절로 리더가 될 것이라고 착각한다. 나..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5:28

네이밍 : 숲을 바라보고 씨앗을 심는 지혜

브랜드에 관한 지식은 이름을 짓고 그 이름이 이름값 하게 만드는 것이다. 만약 당신 손에 어떤 식물인지 모르는 작은 씨앗 두 개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하나는 1~2mm, 또 하나는 좀 더 큰 1cm이다. 이제 이 씨앗들을 심어야 한다. 당신이라면 어디에 심겠는가? 어디에 심느냐에 따라서 씨앗 안에 있는 식물의 성장이 결정된다. 먼지 알갱이처럼 보이는 1~2mm의 씨앗은 겨자나무의 씨앗이다. 이 작은 씨앗이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정원에 심어야 한다. 1cm의 호박씨는 정원에 심어도 덩굴이 될 뿐 결코 나무가 되지 못한다. 씨앗이 아무리 크고 좋아 보여도 처음부터 호박의 운명이 될 브랜드가 있고, 아무리 작아도 처음부터 겨자나무 숲이 될 브랜드가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코엘의 숲’이라는 커피숍을 상호와..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5:11

경영 : 창업주를 부랜드(富Land)로 안내하는 브랜드

브랜드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가치가 올라간다. 그래서 브랜드(Brand)의 지식은 부랜드(富Land)로 안내한다고 말한다. 브랜드에 유달리 관심이 많은 민족이 있는데 바로 잠언과 탈무드를 읽고 자란 유대인들이다. 지금도 수많은 나라에 이민자로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정착할 땅이 없었기에 자신의 재산을 축적하고 다른 나라로 이전할 방법이 필요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쌓은 부를 다음 세대로 전달할 방법을 찾았다. 그것이 바로 다이아몬드와 브랜드였다. 다이아몬드 시장은 실제로 90%가 넘게 유대인이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브랜드도 직간접적으로 유대인이 장악하고 있다. 유대인은 쌓은 부를 다음 세대로 전달할 방법을 찾았다. 그것이 바로 다이아몬드와 브랜드였다. 특히 미국 상권 및 유통에 있어서 유대인이 없이는 브..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5:08

창업의 ‘업’재정의

브랜드 비즈니스란 바로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브랜드)를 관리하는 것. 아이의 성장과 함께 부부가 부모가 되듯이 창업 그리고 브랜드와 함께 좋은 경영자가 될 수 있다. 이쯤에서 ‘창업’에 대해 1부에서 다룬 개념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된 개념으로 다시 정립해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창업의 ‘창’ 의 개념(개업 혹은 Open)에서 창업을 다루었다. 이제부터는 창업의 ‘업’의 개념(비즈니스 모델)에서 창업의 궁극적 목적인 본질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다. 컨버스 브랜드는 정가가 3만 8,000원에서 시작되는 대중적인 브랜드이지만 역사가 100년 된 브랜드이며 글로벌 브랜드다. 반면 컨버스보다 4배가 비싼 신발이지만 10년 된 EXR 브랜드도 있다. 이 두 개의 브랜드를 모두 운영했었던 민복기 대표의 이야기를..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4:59

창업 아르바이트

창업하기 전에 ‘반드시’ 창업 현장에서 창업이 주는 황량함과 막막함을 경험해 보면 자신의 창업의 ‘때’를 알 수 있다. . 다시 한 번 경영의 신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우리에게 오는 축복은 대부분 상실, 실망 그리고 좌절의 형태로 찾아온다.” 이제 창업자로서 경영자의 길을 걷게 된다면 상실, 실망 그리고 좌절을 축복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자가 발전소’를 심장에 하나씩 달고 다녀야 한다. 왜냐하면 창업해서 계획한 100개 중에 제대로 실행되는 것은 고작 한 개밖에 안될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이제 경영자가 된다면 99개의 실패한 계획을후회하지 않고, 99개의 실패 중에서 99개의 기회를 찾아서 다시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 창업주로서 경영자가 되었다면 창업 연민에 빠져서 슬퍼하는 시..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4:52

매장 전략 : 의도된 실패, 계획된 성공

목표가 성공적인 생계형 창업이라면 축하 받을 이유겠지만, 브랜드 런칭이라면 성공은 축하의 이유가 아니며, 실패 또한 낙심의 이유가 아니다. 실패와 성공은 다루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 크게 되기 위해서 작게 시작하는 이유는 작게 실패해서 크게 성공하기 위함이다. 크게 시작해서 크게 망하면 다시 재기하기가 어렵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 방정식을 배워야 하는데 그것을 성공을 통해서 배울 것인가 아니면 실패를 통해서 배울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누구나 성공을 통해서 성공을 배우고 싶겠지만 성공을 통해서는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적다. 일단 성공을 하면 무엇 때문에 성공했는지도 모르고 성공을 누리려고만 하지 배우려 하지 않는다. 반면에 실패를 통해서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혹독히 배울 수 있다. 단지..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4:33

지속경영을 위한 제1호 매장, 확장전략

브랜드 창업의 성공은 대박이 아니라 가치와 지식의 누적으로 자연스럽게 밖으로 넘쳐흘러야 한다. 넘쳐흐르는 것을 가지고 2호, 3호 그리고 창업 매장까지 만들어 가야 한다. 창업 1호 매장은 창업주 스스로 자신을 교육하는 매장이다. 과연 나는 창업주로서 근성이 있는가? 창업주로서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대로 런칭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는 부분을 자신의 무지와 고집으로 간과했던점은 무엇인가? 창업을 꼭 해야 하는가? 시장조사를 통해서 알게 된 것과 현실에서 다른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부족한가? 이렇게 어려워도 나는 행복한가? 1호 매장이 이런 질문에 답을 해 줄 것이다. 만약 크게 시작했다가 이런 질문이 문을 닫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꾸 떠오른다면 곧 문을 닫게 될 ..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4:26

창업은 큰 꿈에서 작게 시작하라

만약 대박만 꿈꾸는 창업이라면 항상 성과에 시달리게 된다. 반면에 보다 멀리 보고 큰 그림을 그리며 창업을 생각한다면 창업 성공 조급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2부에서 다룬 창업의 ‘창’인 시장조사 능력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다. 많이 준비하고, 훈련할수록 실력이 늘어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이 창업할 매장(브랜드)을 구체화시킬 수 있다. 만약 행운이 따른다면 1년이 아니라 한 달 만에 자신이 만들고자 하던 매장을 찾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최악의 창업 시나리오의 서곡일 뿐이다. 비록 창업을 할 수 있는 모든 요건들을 갖추고 있더라도 창업을 해서 매장(브랜드)을 경영할 만한 기본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폐업을 위한 창업이 된다. 자신의 창업을 알리기 위..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4:22

브랜드 창업의 지식과 지혜는 자신의 삶 속에 있다

그들 창업자들이 보여 준 것은 독특한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다. 그들의 이런 사고방식은 브랜드의 의미가 되었고, 생활방식은 브랜드의 스타일이 되었다. 영세 자영업 형태로 브랜드 창업을 해서 거대한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두 명의 리처드(Richard)를 소개하겠다. 한 명은 작은 레코드 가게로 창업해서 버진레코드와 버진 항공사 외 수십 개의 기업을 경영하는 버진 그룹의 창업주인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이고, 또 한 명은 작고 허름한 옷가게에서 시작해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어반 아웃피터스 그룹(Urban Outfitters Inc)의 창업자인 리처드 헤인(Richard Hayne)이다. 이 두 사람은 지금까지 이 창업이라는 주제에서 말한 브랜드 창업을 실제 성공으로 증명해 보인 사..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4:18

[창업입문_외전04] 브랜드 눈높이 수업

아내(빵집을 열고 싶은) 그럼 창업을 하기 전에 브랜드에 관해서 제대로 공부를 해야겠네요? 남편(저자) 브랜드는 공부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관심으로 느끼는 거야. 브랜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대체로 브랜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브랜드는 브랜드에 의해서 계속 변화되고 있지. 브랜드는 머리로 이해 하는 것이 아니야, 브랜드를 만든 사람의 감성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죠. 브랜드 눈높이 수업 브랜드 창시자가 제품을 만들며 상상했던 그 고객의 수준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자신의 작품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뛰어난 소비자의 눈높이가 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나는 이 원고 작업을 애플의 아이맥(iMac)이라는 컴퓨터로 하고 있다. 아이맥은 화면과 본체가 하나로 된 일..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4:11

[창업입문_외전03] 브랜드와 생계

아내(빵집을 열고 싶은) 저는 솔직히 브랜드에 관심이 없어요. 물건을 살 때 브랜드 보다 가격 대비 품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음식은 마트에서 사죠. 이렇게 브랜드에 관심이 없는 제가 브랜드 빵집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남편(저자) 우리 동네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소아과가 10개가 넘을 것 같은데 왜 당신은 굳이 차를 끌고 먼 소아과로 가지요? 아내(빵집을 열고 싶은) 그 소아과가 잘 하는 것 같아서죠. 남편(저자) 특별히 다른 약을 쓰는 것도 아닐 테고,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떤 약을 처방하는지도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도 왜 그쪽 소아과만 다니는거죠? 아내(빵집을 열고 싶은) 글쎄요. 여러 병원을 다녀보다가 결국 그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은 후 아이의 독감이 나았잖아요. 남편(저자) 그 병원에..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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