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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다움

  •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_04] 남과 같아지기 위한 자기다움

    2022.10.07 by Content director

  •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_03] 조직에서 다움찾기, 자기 변속기(derailleur)

    2022.10.07 by Content director

  •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_02] 자기다움으로 일하기

    2022.10.07 by Content director

  •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_01] 자기답게 일하기

    2022.10.07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자의 자기다움은 브랜드의 우리다움으로

    2022.10.04 by Content director

  • 삶의 과정을 이어 일로 실현하기, 나의 별자리와 나의 일자리

    2022.10.04 by Content director

  • 자기답기 일상프로젝트 ; 작전명 [새벽 나라에 사는 거인]

    2022.10.04 by Content director

  • 자기다움의 고민의 시작 ‘나는 배웠다’

    2022.10.04 by Content director

  • 존재 질문술, 의문사(疑問死)와 의문사(疑問詞)

    2022.10.04 by Content director

  • 남들처럼이 아닌,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2022.10.04 by Content director

  • 내면과 만나다.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것, 침묵을 견딜 수 있는 것

    2022.09.30 by Content director

  • 일로 완성되는 나, 기원(Origin)과 시작(Begin)을 이해하는 것

    2022.09.30 by Content director

  • 일상에서 주연이 되는, ‘자기다움’의 연기 수업

    2022.09.30 by Content director

  • 감사하고 준비하는, 밤에 있는 새벽 시간

    2022.09.30 by Content director

  • 일로 자기를 알아가는 것,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2022.09.29 by Content director

  • 자신이 주인이 되는 공생하는 일(Work)과 일(ill)

    2022.09.29 by Content director

  • 나를 읽고 이끄는 훈련, Reading과 Leading

    2022.09.29 by Content director

  • 나의 영혼의 부품을 알기, 포이에마(Poiema)

    2022.09.29 by Content director

  • 새벽 사전 ‘꿈과 비전’

    2022.09.28 by Content director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_04] 남과 같아지기 위한 자기다움

남과 같아지기 위한 자기다움 만약 당신이 일을 통해서 자기다움을 구축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남과 같아지려는 습관부터 없애야 한다. 아직도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 어렵다면 이런 제안을 하고 싶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자녀에게 인수인계한다는 심정으로 정리해보세요.” “만약 그 내용을 읽어주었을 때 자녀가 당신의 뜻을 이해하고 따르겠다고 말할까요?” “그런 자녀에게 가장 먼저 무엇을 가르쳐 주고 싶은가요?” 이런 질문만으로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자기다움’이어떤 마음가짐을 필요로 하는지는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의 자녀가 잡지를 발행하려고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일하라고 충고할까? 돈뿐만이 아닌 그 무엇인..

자기다움 2022. 10. 7. 14:33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_03] 조직에서 다움찾기, 자기 변속기(derailleur)

자기 변속기 derailleur 자신의 자기다움을 정의하고, 구별하고, 다룰 줄 아는 것이다. 일을 통해 우리다움(직장)에서 자기다워지는 것,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워지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혹 변속기가 있는 자전거를 탄 경험이 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의 변속기는 페달에 달린 변속기(체인 링)와 뒷바퀴에 달린 변속기(스프라켓)로 구분된다. 사람들은 경사와 속도에 따라서 이 두 개의 변속장치를 활용한다. 나의 자기다움은 ‘호기심’ ‘창조성’ 그리고 ‘개인(solo)’이다. 앞서 말했듯 개인 시간에 따로 직장에 나와 열심히 연습한 것은 바로 이 세 가지의 자기다움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내가 일을 통해 가장 큰 성과를 내는 부분 역시 이 3개의 자기다움이 극대화될 때였다. 그런데 ..

자기다움 2022. 10. 7. 14:16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_02] 자기다움으로 일하기

자기다움으로 일하기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일한다. 다른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내가 되기 위해 일한다. 내가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일한다. 자기다움에 관한 강의를 마친 후 질문을 받았더니 맨 끝줄에 앉아 있는 사람이 손을 들고 이렇게 물었다. “왜 일하세요?” 20년 전 취업을 위한 인터뷰를 하러 갈 때, 이미 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선배가 나에게 조언해준 말이 있다. 취업에 대한 이유를 물으면 절대로 ‘자아실현’이라고 답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직장은 자아실현을 하는 장소가 아니라 함께 일하고 성과를 나누는 곳이므로 자기중심적인 대답은 피해야 한다고 했다. 이때 선배가 말한 ‘자아실현’이란 ‘자기 멋(뜻)대로’를 비꼰 말이다. 선배가 알려준 면접을 위한 모범 답안은 ‘조직원..

자기다움 2022. 10. 7. 14:12

[자기답게 일한다는 것_01] 자기답게 일하기

자기답게 일하기 누구를 의식해서 하는 일이 아니었다. 그저 가장 나답게 일했을 뿐이었다. 나는 1991년 2월에 첫 월급을 받았고 2001년 6월에 마지막 월급을 받았고 이후 월급을 주는 위치에 있었다. 그리고 2016년 부터 다시 월급을 받는 입장이다. 각각 10년간 다른 입장에 있어 보았기 때문에 ‘월급의 의미’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균형을 가지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간혹 ‘월급 받고 일하는 게 차라리 속 편하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퇴근을 하면 회사 일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에 ‘골목 가게라도 내 장사를 하는 것이 속 편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심’ 때문일 것이다..

자기다움 2022. 10. 7. 14:03

창업자의 자기다움은 브랜드의 우리다움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에게 ‘자기다움’이 왜 그토록 중요할까? ‘자기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돈’을 자기의 중심에 두지 않는다. 그들은 ‘가치’를 자기다움에 두고, 그 가치는 가치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가며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따라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자신의 브랜드에 ‘자기다움’, 즉 가치를 투영한다면 그 브랜드는 세상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자기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브랜드는 ‘우리다움’이라는 가치도 ‘자기다움’ 안에 통합시킨다. 그러면 성공할 수 있나요? ‘자기다움’은 성공이 아니라 창조와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어린 아이는 천사와 같고 사랑스럽다. 하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10년 동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이다. 작년과 비교해 지금의 ..

자기다움 2022. 10. 4. 14:30

삶의 과정을 이어 일로 실현하기, 나의 별자리와 나의 일자리

수많은 시간 속에서 수많은 일을 자기다움으로 하다 보면, 언젠가는 밤하늘의 별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별처럼 내가 했던 일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일들을 연결하면 일자리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내가 일을 한 곳에서 내가 존재했다는 흔적이 바로 자기다움의 그림자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밤하늘의 별은 수백억 개라고 한다. 도시의 밤하늘만 보아 온 사람들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장관이다. 그런데 이 수백억 개의 별 중에 공식적인 별자리는 겨우 88개뿐이다. 각국의 별자리 이야기를 다 모아도 1,000개를 넘지 못한다. 별의 수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적은 수이지만, 이 별자리들은 문서로 작성되지 않고도 4000년을 넘게 구전으로 전승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수많은 별을 바라보면서 89번째..

자기다움 2022. 10. 4. 14:28

자기답기 일상프로젝트 ; 작전명 [새벽 나라에 사는 거인]

내 안에서 어설픈 ‘자기다움’을 찾는 대신에 ‘자기답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로 했다. 내가 나답기 위해서 받아들인 가치로 나의 모든 것을 그 기준에 맞춘 후 일을 통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해 가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이 작전의 목적은 계획된 일이 결과적으로 실패하더라도 실행하면서 ‘자기다움’을 이해하고, 내가 세운 가치와 나를 동기화시켜서 자기다움을 구축하려는 노력 그 자체다. 내가 쓴《새벽 나라에 사는 거인》은 원래 책 제목이 아니라 1999년에서 2002년까지 준비하던 창업의 ‘작전명’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작전명은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 작전명이던 크로마이트(Chromite)다. 세계 언론에서 가장 많이 떠들던 작전명은 사막의 폭풍(Desert St..

자기다움 2022. 10. 4. 14:23

자기다움의 고민의 시작 ‘나는 배웠다’

아마 이때부터 내가 ‘자기다움’에 관한 고민을 시작했던 것 같다. 아마 이렇게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Omer B. washington)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

자기다움 2022. 10. 4. 14:00

존재 질문술, 의문사(疑問死)와 의문사(疑問詞)

존재를 증명하는 가치박동이 없다면, 그것은 자연사일까, 사고사일까, 타살일까 아니면 자살일까? 자신의 ‘자기다움’을 설명하지 못하거나 이해 못하는 사람은 =생존하지만 존재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일종의 의문사(疑問死)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뛰지 않은 심장의 ‘심폐 소생술’처럼 외부의 압력과 힘으로 존재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존재 질문술’로서 ‘나의 자기다움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사(疑問詞)다. 사람의 죽음은 크게 자연사, 사고사, 자살과 타살로 구분된다. 이 네 가지에 포함되지 않은 사망 중에는 의문사(疑問死)가 있다. 말 그대로 사망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죽음이다. 의학적 사망이라고 불리는 COMA는 고대 그리스어로 ‘깊은 잠’이라는 뜻으로 뇌사를 말한다. 그리..

자기다움 2022. 10. 4. 13:31

남들처럼이 아닌,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누군가와 자기를 비교하지 않는 순간, 인생의 실패와 실수는 ‘과정’이 되고 부족함은 ‘자기다움’을 찾는 나침반이 된다. 실패라는 두려움을 버리게 되면 아주 긴 인생을 살게 되고, 단순 성공에서 온전한 성숙과 완전한 성장으로의 방향 전환이 이루어진다. 지금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나의 염려일까, 다른 사람의 염려일까? 다른 사람도 나와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나의 걱정인가, 아니면 남의 걱정인가? 나의 걱정은 ‘자기다움’을 위한 걱정일까, 아니면 남과 같아지지 않음을 걱정하는 것일까? 이솝 이야기 중에 낮잠을 자던 토끼가 갑자기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 때문에 깜짝 놀라서 무작정 도망간 이야기가 있다. 그 토끼 때문에 숲 속의 동물들이 무작정 뛰어다녔다는 이야기다. 나는 토끼인가, 아니면 뒤에서 ..

자기다움 2022. 10. 4. 11:19

내면과 만나다.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것, 침묵을 견딜 수 있는 것

자기다워지는 것은 어떤 질문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질문은 대답보다 더 가치가 있다. 자기다움은 회의 시간에 갑자기 끊어진 대화처럼 일상에서 나를 침묵으로 끌고 간다. 하지만 그것은 두려움과 회피가 아니라 나를 더 성장시키는 충전의 시간이다.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것 나는 새벽에 스스로 질문을 하고 저녁에 답했으며 주말에는 선언문을 작성했다. 새벽마다 나에게 한 질문은 스스로 존재감을 인식할 수 있는 ‘자기다움’이란 무엇인가였다.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책상에 앉아서 그렇게 살지 못한 이유를 스스로에게 설명, 변명하거나 해명을 했다. 그렇게 살았던 내용을 주말에 정리하면서 다음주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선언문을 다시 작성했다. 그런 선언문은 한 달이 지나면 다시 고치고..

자기다움 2022. 9. 30. 16:12

일로 완성되는 나, 기원(Origin)과 시작(Begin)을 이해하는 것

‘차별적인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는 반복적 행위의 조화로 말미암아 사람은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즉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 기원이 자기다움이라면, 시작은 남과 다르다는 것이다. 별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밤하늘의 별과 별을 손으로 그어 연결하지만, 그 거리는 우리가 상상도 못 하는 몇 백만 광년이다. 고대인들은 그런 별들을 연결해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것처럼 자신의 일들을 연결해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자기다움에 관한 가장 오래된 말 중 하나는 2400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이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당신이 반복적으로 행하는 행위의 축적물이다. 탁월함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습성이다.” 이 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다. 고인이 된 더바디샵(THE B..

자기다움 2022. 9. 30. 14:56

일상에서 주연이 되는, ‘자기다움’의 연기 수업

‘자기다움’을 근거로 시나리오를 직접 써 보자. 자기다움을 근거로 해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생각과 행동을 할 때, 놀랍게도 시나리오가 바뀌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자기 인생의 작가와 감독이 되어 주연 배우에 걸맞은 미션과 상황을 설정해야 한다. 자신이 직접 쓴 시나리오를 연기해야만 조연이 되지 않는다. 자기다움을 찾는 방법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시쳇말로 ‘일단 당기는(?) 것’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위험한 이유는 처음에는 당겼어도 시간이 지나서 당기지 않게 된다면, 그야말로 그 모든 것이 ‘땡’이 되기 때문이다. ‘인생을 마감하다’라는 의미로 ‘종을 친다’는 것을 ‘땡친다’고 하지 않던가. 이런 땡치는 인생은 땡처리(재고 처분) 인생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값진 가치를 값싸게 팔아서 부족한..

자기다움 2022. 9. 30. 13:58

감사하고 준비하는, 밤에 있는 새벽 시간

무엇보다 감사는 ‘자기다움’을 이해하고 독려해서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나는 밤의 감사하는 시간을 내일 새벽 시간을 준비하는 기도 시간이라고 말한다. 이 모든 것은 나를 나답게 만들기 위한 창의성의 유도 장치다. 당신의 ‘자기다움’에 맞추어 또 다른 자기다움의 방식을 찾아야만 한다.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 동안에 일어난 모든 일을 점검하는 것은, 마치 신의 관점으로 나의 삶을 돌아보는 것과 같다. 나는 감사를 시작하면 산 밑에서 열심히 일하던 내가 갑자기 산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그저 산 밑에서 거대한 나무와 숲만 보고 있다가 감사를 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나를 둘러싼 환경이 이해되며 비로소 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감사는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기..

자기다움 2022. 9. 30. 10:36

일로 자기를 알아가는 것,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일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다. 또한 ‘자기다움’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자기 일을 돈으로 한 달마다 환전하는 사람은 자기 영혼을 일로 닳게 하는 사람이다. ‘자기다움’은 ‘우리다움’을 지향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자기다움’을 ‘우리다움’의 반대로 생각했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기업의 ‘우리다움’이라는 커다란 방향성을 ‘자기다움’으로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 조직에서 구축하는 ‘자기다움’이다. 이 일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입사 희망자들의 최종 인터뷰에서 나는 이런 당돌한 질문을 한다. “입사하면 얼마를 내고 회사에 다니겠습니까?” 이런 제안에 대부분 황당한 얼굴로 웃기만 한다. 나는 장난이 아니므로 진지한 얼굴로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한다. “한 달에 100만 원씩만 내..

자기다움 2022. 9. 29. 16:32

자신이 주인이 되는 공생하는 일(Work)과 일(ill)

자기다움을 완성하는 사람은 자기다움과 기업의 탁월함을 이해하고, 기업의 탁월함을 추구하면서 자기의 탁월함도 구축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기생이 아니라 공생이다. 상호 독립된 유기체가 전체가 되어서 서로에게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함께 완성해 간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자기다움’과 기업의 미션을 동시에 이해해야만 한다. 이른 아침 피트니스센터에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을 관심을 가지고 보면 시간대별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6시에 문을 열자마자 바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대체로 건강하신 어르신들이나 람보르기니 자동차와 같은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젊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거의 같은 시간에 와서 같은 운동을 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떠난다. 그 다음으로 오는 그룹은 40대 남성들이다. 평생 ..

자기다움 2022. 9. 29. 16:07

나를 읽고 이끄는 훈련, Reading과 Leading

‘자기다움’은 아름다운 시, 그럴듯한 이름 그리고 스마트한 아이디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어떤 가치를 알고 깨달았다고 해서 자기다움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내게 없는 가치를 ‘자기다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터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실현될 때 비로소 ‘자기다움’이 ‘자기답게’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세계다. 나의 이름과 아이디 그리고 추구하는 가치와 ‘자기다움’을 이루는 단어들이 과연 나의 것인지 아니면 흉내만 내고 있는지를 검증하고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나는 ‘협력과 연합’이라는 주제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사람들을 만나고, 30대 이후에 갖게 될 새로운 직업을 찾았다. 개미의 협력부터 시작해서 촌충의 기생까지 생물학에서 다루는 ‘협력과 연합’을 공부했다. 여기에 관련된 책을 ..

자기다움 2022. 9. 29. 15:12

나의 영혼의 부품을 알기, 포이에마(Poiema)

자기다움의 두 번째 작업은 나와 내 꿈 그리고 내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시를 쓰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를 쓰는 이유는 내가 무엇에 감동하고, 무엇을 지향하며, 어떻게 세상을 보고 있고, 어떤 단어가 나를 지배하고 있으며 그리고 자기다움을 표현하는 단어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당신의 꿈을 시로 써보세요!” 강의는 이렇게 시작된다. 평균 연령 40대 후반의 기업 임원들은 태어나 처음 듣게 된 지시로 당황스러워한다. 초등학교 때를 제외하고는 단 한 편의 시를 써본 적도 없고, 국어 시간에 나온 시를 본 것이 고작이던 이들에게 시를 쓴다는 것은 직원들과 노래방에 가서 ‘엄마 앞에서 짝짜꿍’을 부르는 것과 같다. 하지만 강사의 강력한 요청 (지시)으로 어쩔 수 없다는 듯 서로 키득거리면서 시를 쓴다...

자기다움 2022. 9. 29. 10:51

새벽 사전 ‘꿈과 비전’

나의 새벽 사전에 정의된 꿈과 비전은 다음과 같다. 꿈과 비전 꿈은 정적이며, 비전은 동적이다. 꿈은 자기의 행복이며, 비전은 세상의 행복이다. 꿈은 새벽을 깨우고, 비전은 새벽을 기다린다. 꿈은 잊혀지지만, 비전은 기억된다. 꿈은 상상력이 필요하고, 비전은 인내가 필요하다. 꿈은 욕구에서 나오고, 비전은 가치에서 나온다. 꿈은 자기 안에서 나온 것이고, 비전은 외부로부터 부여된 것이다. 꿈은 유혹이 천적이고, 비전은 두려움이 천적이다. 꿈은 골목대장이고, 비전은 리더이다. 꿈은 항상 자신이 돌봐 주어야 하지만, 비전은 어느 순간 우리를 돌봐 준다. 꿈은 많은 사람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비전은 같은 모양을 찾기 어렵다. 꿈은 침대 위에서 일어나지만, 비전은 책상 위에서 벌어진다. 꿈은 전염성이 없지만, ..

자기다움 2022. 9.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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