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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다움

  • 환경에 닳지않기, 생각의 근육 만들기

    2022.09.23 by Content director

  • 생활은 달인, 인생은 초보

    2022.09.23 by Content director

  • 다른 사람의 꿈에서 깨어나다, 타인의 취향과 삶

    2022.09.23 by Content director

  • 자기다움은 이상이 아닌 현실이다.

    2022.09.23 by Content director

환경에 닳지않기, 생각의 근육 만들기

자기다움이란 어떤 근육일까? 많은 사람이 자기다워지는 것을 유별난 개성을 보여 주거나, 얼굴을 고치거나, 몸을 만들거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자동차를 자랑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자기다움을 ‘당당한 자신감’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하루쯤 진지하게 생각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어느 정도 근사치에 가까운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좋아하는 일은 싫증이 날 수 있고, 잘하는 일은 진짜 잘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감정적이며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 두 개가 자기다움의 구성품이라고 확실히 인정하기는 어렵다. 나는 이 책에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발견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자기다움’으로서, 어떻게 자기다움을 스스..

자기다움 2022. 9. 23. 14:56

생활은 달인, 인생은 초보

퇴사한 내 친구가 술 취해서 하는 말. "야, 내가 누군 줄 알아?" "응, 너는 대기업 비행선에서 살았던 외계인이야!" 자신의 특이점이 닳아 없어진 ‘닳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조직과 타인에 의해서 자신의 특이점이 닳아 없어지기 전에 스스로 자신을 끌과 정으로 조각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끌로, 자신이 잘하는 것을 정으로 만들어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을 끌과 정을 내리치는 힘으로 사용해야 한다. 생활은 달인, 인생은 초보 인간은 원본으로 태어났지만, 누군가의 복사본으로 죽게 된다. 우리는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일에 길들여져 있고 익숙해져 있다. 수많은 사람과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같은 드라마를 시청해야만 국민 감정을 이해할 수 있고, 같은 영화를 관람해..

자기다움 2022. 9. 23. 14:09

다른 사람의 꿈에서 깨어나다, 타인의 취향과 삶

2월 6일. 1월 31일 퇴사 이후에 첫 번째 맞는 월요일. 알람소리에 놀래 깨어났다. 시계를 보니 알람이 없었는데... 그렇다면 7년 동안 내가 아침에 들었던 알람은 무엇일까? 알람이 울리지 않고 먼저 깨서 알람을 들었던 것일까? 알람이 없는데 알람을 들었던 것은 불안일까? 경보일까? 2,618일 동안, 나는 '공포의 경고'로 깼던 것일까? 이제 나는 가짜 알람을 듣고 깨고 싶지 않다. 내 몸이 기억하는 알람이 아니라 morning call이 아니라 morning calling(아침 소명)으로 깨고 싶다. 심장소리를 듣고 일어나고 싶다. 세상에 나를 맡기면 세상은 나를 닳아 버리게 만든다. 하지만 내가 ‘자기다움’이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일’을 통해 나를 스스로 깎는다면, 나는 닳지 않고 조각될 수 있..

자기다움 2022. 9. 23. 12:20

자기다움은 이상이 아닌 현실이다.

탈무드에 진실을 더하려면 진실을 빼라(When you add to the truth, you subtract from it)는 말이 있다. 수천 년 동안 내려온 경구이지만 나는 이 말을 나의 업에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브랜드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내가 진실이라고 믿던 모든 것을 빼는 것이다. 거품을 빼는 작업이다. 이렇게 도저히 뺄 수 없을 때까지 빼고 나면 앙상한 ‘사실’만 남는다. 마찬가지로 내가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 과대 포장한 것들을 뺀다. 나의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을 모두 빼야만 한다. 하지만 내가 나라고 인식하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버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체로 나에게서 빼고 싶은 것은 나의 것이고, 빼..

자기다움 2022. 9. 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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