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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이 아닌,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자기다움

by Content director 2022. 10. 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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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자기를 비교하지 않는 순간, 인생의 실패와 실수는 ‘과정’이 되고 부족함은 ‘자기다움’을 찾는 나침반이 된다.

실패라는 두려움을 버리게 되면 아주 긴 인생을 살게 되고, 단순 성공에서 온전한 성숙과 완전한 성장으로의 방향 전환이 이루어진다. 

 

 

지금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나의 염려일까, 다른 사람의 염려일까? 

다른 사람도 나와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나의 걱정인가, 아니면 남의 걱정인가? 

나의 걱정은 ‘자기다움’을 위한 걱정일까, 아니면 남과 같아지지 않음을 걱정하는 것일까?

 


 

이솝 이야기 중에 낮잠을 자던 토끼가 갑자기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 때문에 깜짝 놀라서 무작정 도망간 이야기가 있다. 

그 토끼 때문에 숲 속의 동물들이 무작정 뛰어다녔다는 이야기다. 

나는 토끼인가, 아니면 뒤에서 달리고 있는 사자인가? 

사람을 움직이는 것 중에는 열정도 있지만, 걱정도 있다. 그 걱정이 누구의 걱정이냐에 따라서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누군가와 자기를 비교하지 않는 순간, 인생의 실패와 실수는 ‘과정’이 되고 부족함은 ‘자기다움’을 찾는 나침반이 된다. 

실패라는 두려움을 버리게 되면 아주 긴 인생을 살게 되고, 단순 성공에서 온전한 성숙과 완전한 성장으로의 방향 전환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내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자기다움이란 내가 나를 잘 연기하는 것이다.

잠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워도 절대 깨지 않는 것처럼, ‘자기다움’ 없이 ‘남과 같음’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기다움’의 가치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 설사 그것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닳아 버리게 하더라도 ‘먹고살기’ 위해서 인식하지 않으려 한다.

 


 

자기다움을 구축하면 그 누구에게도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받지 않는다. 그래서 누가 보아도 틀림없는 실패임에도 나에게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성장일 뿐이다. 자기다움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성공을 위해서 속도를 낼 필요가 없다. 

성공을 의식해서 남이 가진 것을 곁눈질할 필요도 없다. 오직 자기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자기다움을 추구함으로써 받는 보상은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다. 

‘남들처럼’이라는 기준이 사라지기 때문에 나의 시간은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사용하게 된다. 현대인들이 가질 수 없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책을 읽고, 생각을 하고, 일기를 쓰는 시간처럼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인터넷, 게임, 스펙 쌓기처럼 뭔가 대세를 따르고 있다는 그런 공회전과 같은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출처 : 자기다움 유니타스브랜드 SEASON 2 Choice 
- 5. 자기다워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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