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유니타스라이프
  • #️⃣️ 태그로 보는 브랜드 주제
  • 해외인터뷰
  • 분류 전체보기
    • about
      • 편집장의 글
    • 브랜드의 탄생
      • 브랜드의 탄생
      • 브랜드런칭 시뮬레이션
      • 브랜드 서신 VOL 26
    • 브랜딩
      • 브랜드, 브랜딩이란?
      • 브랜드 B자 배우기
      • 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 브랜드와 트렌드
      • 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 원형의 브랜딩, RAW
      • 브랜딩의 연금술, 판타지
      • 브랜드의 진보와 진화, 고등브랜드
      • 전략의 시각화, 디자인 경영
      • 브랜드 경험
      • 브랜드 철학의 전략화
      • 브랜드의 영혼, 컨셉
      • 브랜드 묵시록, 런칭
      • 세상이 바뀌다, 온브랜딩
      • 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 브랜드 팬덤 매니아, 뱀파이어, 오라클
      • 불황에서 브랜딩, 불황으로 브랜딩
      •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 브랜드인사이트
      • 브랜드직관력
      • 브랜드임계명언
    • 소셜 브랜드 SOCIAL BRAND
      • 사회적 브랜드
    • 에코시스템브랜드
    •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 자기다움
    • 휴먼브랜드
    • 창업
      • 브랜드창업
      • 창업 입문
    • 프로젝트 다큐
    • 리더십바이러스
    • 유니타스라이프
    • 시장조사와 여행
    • 나듦의 계절, 인디언 섬머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자기다움

  •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려면, 휴먼브랜드들의 브랜딩

    2022.04.20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의 기원(Origin)과 시작(Begin) 02 - 브랜드은유법

    2022.03.16 by Content director

  • 과로사(過勞死)와 복사(複死),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2.03.14 by Content director

  • ‘What’이 아닌 ‘Who’에 집중하는 브랜드가 되라. 온브랜딩은 가장 ‘자신다움’이다

    2022.02.25 by Content director

  • 영혼을 담는 작은 기업의 선택적 성장

    2021.11.24 by Content director

  • 스몰브랜드의 3非, 스마트브랜딩

    2021.11.24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자의 자부심은 미션으로, 미션은 브랜드로 완성된다

    2021.11.22 by Content director

  •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반자적 파트너십 -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위한 모태

    2021.11.19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자의 실패는 브랜드라는 과녁을 찾기 위한 영점조준

    2021.11.11 by Content director

  • 생명력있는 브랜딩을 위해 창업자에 관성을 깨라.

    2021.11.11 by Content director

  •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창업자의 ‘온리 진’

    2021.11.11 by Content director

  • 배려와 연민, 의미와 목적의 깨어있는 브랜드 전략

    2021.11.01 by Content director

  • 전략은 정신을 소유한 아이디어, 브랜드 전략은 '브랜드'다

    2021.11.01 by Content director

  • 구본형, ‘나’의 원형을 찾아 휴먼브랜드가 되는 방법

    2021.10.29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 챔피언(Living the brand)를 만드는 브랜드 교육

    2021.10.27 by Content director

  • 브랜딩의 영혼을 강조하는 브랜드 교육

    2021.10.27 by Content director

  • BrandWay를 유지하는 브랜드 교육

    2021.10.27 by Content director

  • 장 노엘 캐퍼러, BrandSync의 또 다른 표현, Inner Truth를 공유하는 브랜드 교육

    2021.10.27 by Content director

  • 무인양품, 진심은 의미가 담긴 물건을 만든다

    2021.10.25 by Content director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려면, 휴먼브랜드들의 브랜딩

휴먼브랜드들은 자신만의 가치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서 자신이 속한 분야에 ‘대표성’을 가지게 된 사람들로,마케팅 용어로 한다면 그들은 ‘강력한 포지셔닝을 통한 시장 리더십’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다. 브랜드를 만드는 마케터나 브랜드 매니저, 디자이너들이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브랜드는 어떻게 맛을 내고 있을까? 우리는 과연 우리의 브랜드 철학처럼 살고 있을까? 사장의 비전은 꿈꾸며 지르는 비명일까? 브랜드는 우리를 닮은 상품일까? 휴먼브랜드는 성공한 사람들의 작위가 아니다. 우리도 왜 휴먼브랜드가 되어야 할까?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이 만드는 브랜드에 웬만한 사람도 가지고 있지 않은 철학, 비전, 가치 그리고 이미지를 주입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를 ..

휴먼브랜드 2022. 4. 20. 17:46

브랜드의 기원(Origin)과 시작(Begin) 02 - 브랜드은유법

기원(Origin)과 시작(Begin)이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gin’이라는 단어가 공통적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의 어원은 유전자를 뜻하는 ‘gene’과 같은 계보다. 브랜드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강력한 브랜드는 기원(Origin)에서 시작(Be-gin)하거나, 혹은 시작해서 기원이 된다. 대체로 이런 브랜드의 기원은 문화에서 시작하며, 그렇게 시작된 브랜드는 또 다른 문화의 기원이 되어 새로운 브랜드의 시작이되기도 한다. 브랜드의 기원은 문화에서 시작하며, 그렇게 시작된 브랜드는 또 다른 문화의 기원이 되어 새로운 브랜드의 시작이되기도 한다. 브랜드 은유법 먼저 두 개의 간판을 보면서 이곳에서 파는 상품이 무엇일지 상상해보자. 직관을 활용해 어떤 곳인가를 느껴 보길 바란다. 먼저 하모니..

브랜딩/브랜드 B자 배우기 2022. 3. 16. 15:19

과로사(過勞死)와 복사(複死),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직장인들이 절대로 겪지 말아야 할 비참한 최후가 있다. 하나는 과로사(過勞死)이고 다른 하나는 복사(複死)다. 이중 복사(複死, copy)는 겹칠 복(複) 자를 죽을 사(死) 자와 조합한 신종 산재 개념으로, 직장의 일원으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퇴 혹은 해고)을 의미한다. 복사(複寫) 본으로의 죽음, 복사(複死) 기업이 직원을 복사(複死)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새로운 인력을 투입하고 낙후된 인력을 내보내는, 일종의 기업의 생명을 지속시키기 위한 자구책이다. 이것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근간으로 한 기업의 생존 시스템이다. 직원들은 조직에 적합하게 규격화되고 복사(複寫)된다. 이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은 기업의 생리, 허무주의와 냉소주의에 젖어 있는 선배들의 충고, 다른 직장..

휴먼브랜드 2022. 3. 14. 11:41

‘What’이 아닌 ‘Who’에 집중하는 브랜드가 되라. 온브랜딩은 가장 ‘자신다움’이다

아직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BrandDigital》의 저자, 앨런 애덤슨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BrandDigital》에서 기업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온브랜딩의 개념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했기 때문이다. 스카이프(Skype)를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앨런 애덤슨은 “지금 비록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대화를 통해 의견을 묻고 이해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대화가 바로 관계 구축의 시작이죠. 온라인이라고 해서 특별하고 획기적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획기적인 기술 이면에 있는 것들은 바로 오프라인에서도 끊임없이 강조했던 요소들이며, 여전히 온라인에서도 중요한 것이죠”라고 말했다. 그의 저서에서 말하는 ‘브랜드디지털’은 기술..

브랜딩/세상이 바뀌다, 온브랜딩 2022. 2. 25. 21:30

영혼을 담는 작은 기업의 선택적 성장

The interview with 보 벌링엄(Bo Burlingham) “작은 것이 곧 큰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21세기형 마케팅의 개척자로 꼽히는 세스 고딘은 지금 소개할《스몰 자이언츠》란 책에 어떤 매력을 느꼈기에 이런 평가를 하게 됐을까? 기업 성장의 목적이 ‘더 거대해지기 위함’인지 아니면 ‘더 훌륭해지기 위함’인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이것이 보 벌링엄이《스몰 자이언츠》를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물론 기업에게 있어 성장은 분명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 될 때와 수단이 될 때는 사뭇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기업은 성장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란 표현에서 ‘성장’을 우리는 그간 너무 양적 성장으로만 ..

브랜딩/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2021. 11. 24. 15:55

스몰브랜드의 3非, 스마트브랜딩

작은 브랜드가 겪는 여진(aftershock) “요즘은 옛날보다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 여파가 더 빨리 느껴집니다. 그쪽 회사는 별일 없습니까?” 일본에 유례없는 대지진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인터뷰를 위해 다시 방문한 한 중소기업의 CEO가 인사 대신 이렇게 말을 건넸다. 겨울 추위도 채 가시지 않은 어느 해의 3월, 무려 규모 9.0의 지진이 가까운 일본을 흔들었을 때 누군가는 일본에 살고 있는 친지들을 걱정했을 테고, 또 누군가는 지진으로 유출된 방사능이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주지 않을까 두려워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소기업 CEO들의 두려움은 그것과는 달랐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입국 중 하나인 일본의 대재난, 그것이 줄 경제적인 타격을 최전선에서 고스란히 맞게 될..

브랜딩/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2021. 11. 24. 13:32

창업자의 자부심은 미션으로, 미션은 브랜드로 완성된다

브랜드를 창업할 때 필요한 것은 자존심일까, 자부심일까. 물론 말의 유희를 하려는 것은 아니니 섣부른 오해는 하지 말기 바란다. 자존심과 자부심은 언뜻 그 차이점을 단박에 구분하기가 다소 모호해 보인다. 게다가 영어로는 ‘self-respect’ ‘pride’ ‘self-esteem’ 등과 같이 비슷하거나, 동일한 단어로 번역되어 있다. 하지만 이 두 단어는 ‘지향’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 다시 말해, 그 시작은 ‘나(自)’로부터 비롯되지만, 그 끝은 전혀 다른 지점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글은 자존심과 자부심의 상관관계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창업 시 자부심이 만들어 내는 ‘차원’ 이 다른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다. 자존심 vs. 자부심 “자존심은 집에 두고 와라.” 만약 브랜드 창업을 앞두고..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22. 12:17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반자적 파트너십 -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위한 모태

그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다음의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절대 친구와 동업하지 말라!”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아마도 많은 동업자들이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업 초기에 맺은 관계의 설정이 변질되면서 친구도 잃고 사업도 잃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창업을 할 때 혼자서 하든, 혹은 동업을 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그러나 막연한 동업이 아닌, 이른바 준비된 파트너십은 초기 사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창업 초, 자본과 인력 등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창업자와 동일한 열정으로, 창업자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줄 동업자가 있다면 그야말로 사업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창업의 파트너십에는 마지막 비밀..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9. 19:23

창업자의 실패는 브랜드라는 과녁을 찾기 위한 영점조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건 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다.” - 우디 앨런 창업을 준비하는 혹은 이미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실패’라는 단어는 생각해서도 안 되고, 입 밖으로 내뱉어서도 안 되는 ‘금기’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온통 ‘긍정의 힘’으로 무장한 채 ‘진격 앞으로!’도 모자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니타스브랜드의 Vol.20은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패를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왜일까? 그것은 당신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고귀한 꿈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금, 왜 실패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는 얼마 전 펴낸《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1. 15:21

생명력있는 브랜딩을 위해 창업자에 관성을 깨라.

연어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거친 물살을 가르며 강물을 거슬러 오른다. 그것은 자신의 종족을 번성시키기 위한 본능 때문이다. 그래서 연어들은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거나 지쳐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여정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껍질을 깨고 나오는 새끼 새의 몸부림이나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우는 식물들의 고된 과정에는 모두 이 같은 절박하고도 고귀한 생명력이 숨어 있다. 사람이나 기업의 세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의 인격적인 성숙 뒤에는 언제나 눈물겨운 인고의 스토리가 숨어 있게 마련이며, 거의 모든 창업의 스토리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창업의 과정은 어떤가?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이 아니면 안 되는 절박함’에서 창업을 시작하곤 한다. 그러나 그중..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1. 13:50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창업자의 ‘온리 진’

뭔가 다른 브랜드를 만들 자신의 내부를 돌아보라 애초에 유니타스브랜드가 Vol.4 ‘휴먼브랜드’에서 사람도 브랜드가 될 수 있고, 그래서 그 이름 앞에 감히 영어의 정관사(해처럼 세계에서 오직 하나일 때만 붙는다는) ‘the’를 붙일 수 있다고 한 것은, 인간만큼 세상에 태어나 남과 다르게 유일무이한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르게 태어나고 다르게 살아간다. 60억 인구 중 누구도 자신과 모든 것이 똑같은 사람을 찾기 어렵다. 저마다 여러 강점과 약점, 성향과 성격 등이 독특하게 결합되어 차별성을 가진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중 누군가가 창업을 하고 브랜드를 만든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창업자가 굳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내부를 스스로 살펴야 하는 까닭은 무..

휴먼브랜드 2021. 11. 11. 11:42

배려와 연민, 의미와 목적의 깨어있는 브랜드 전략

Conscious Capitalism, Conscious Business, Conscious Brand Strategy The interview with 라젠드라 시소디어(Rajendra S. Sisodia) 짐 콜린스 연구팀의《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톰 피터스 연구팀의《초우량 기업의 조건》과 같이 기업들의 지향점에 대한 연구는 여기저기서 계속되고 있다. 여기 벤틀리 대학의 시소디어 연구팀은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을 연구하고 있다. 이들은 스톡 홀더(stockholder, 주주)가 아니라, 스테이크홀더(stakeholder, 이해당사자)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사전에서는 ‘도박판에서 내깃돈을 맡아 보관하는 제3자’라고 설명되는 스테이크홀더들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 사랑받는 ..

브랜딩/브랜드 철학의 전략화 2021. 11. 1. 16:47

전략은 정신을 소유한 아이디어, 브랜드 전략은 '브랜드'다

전략이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브랜드 전략이 무엇인가? 과연 탁월한 브랜드 전략의 구축을 위해서 경영지식으로 무장한 사람이 필요할까? 물론 오늘날과 같은 기업 간 무한 경쟁 상황에서는 그런 사람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기적 관점이다. 이럴 때일수록 장기적 관점의 '브랜드 전략가'가 필요하다. 전략이란 주어진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조직의 생각 : 전략(Stategy)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인 Strategies(용병술)로서 그 정의는 ‘적을 이기기 위해서 군대를 배치하는 것’이다. 한편, 근대 전쟁 전략가인 클라우제비츠는 전략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전략이란 전쟁의 기본 계획을 세우고 용병술을 통해 개별 군인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 어원 상의 정의에서 손질되고 추가..

브랜딩/브랜드 철학의 전략화 2021. 11. 1. 15:12

구본형, ‘나’의 원형을 찾아 휴먼브랜드가 되는 방법

The interview with 故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구본형 하루는 몸이 아픈 남자에게 의사가 물었다. “운동은 꾸준히 하고 계십니까?” “네. 하고 있습니다.” “어떤 운동을 하십니까?” “등산을 갑니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가십니까?” 그는 내심 뿌듯하게 여기며 말했다. “글쎄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갑니다.” 그러자 의사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많이 가시네요. 그러나 매일 하지 않으면 운동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 휴먼브랜드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은 ‘나는 왜 타고난 재능이 없을까’ 일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재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일 경우, ‘그 재능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를 고민할 것이다. 어떻게 내 재능을 발견하고 휴먼브랜드로 거듭날 것인가? 자기계발 분야의..

휴먼브랜드 2021. 10. 29. 14:48

브랜드 챔피언(Living the brand)를 만드는 브랜드 교육

I love my brand! The interview with 니콜라스 인드(Nicholas Ind)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브랜드 챔피온》의 저자, 니콜라스 인드가 말하는 ‘브랜드 챔피온’은 어떤 사람일까? 자신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살려 노력하며, 누구보다 열성적인 브랜드 마니아 같은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이 조직 내 브랜드 회의론자를 만난다면, 자신이 속한 브랜드의 핵심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하고, 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며, 브랜드다움을 함께 지켜나가고자 독려할 것이다. 이렇듯 기업 내부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인 버즈(Buzz) 현상의 중심에는 브랜드 챔피온이 있다. Unitas BRAND 브랜드 컨설턴트인 당신이 주목하는 브랜드 챔피온은 어떤 사람인가? Nicholas Ind ‘..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1. 10. 27. 16:51

브랜딩의 영혼을 강조하는 브랜드 교육

BrandView의 첫 단계, ’사람’과 ‘관계’ The interview with 댄 J. 샌더스 (Dan J. Sanders) “인간의 몸이 피부로 덮여 있는 것처럼, 조직은 ‘경영 실적’이라는 피부로 감싸져 있다. 그러나 문화로 움직이는 튼튼한 조직은 직원들의 심장, 그리고 영혼과 소통한다.” 기업은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와의 관계부터 고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업이 ‘관계’를 고민해야 할 대상은 다름 아닌 ‘직원’이다. 만약 브랜드 교육을 준비해도, 브랜딩(Branding)이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는 일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예산만 낭비하는 일이 된다. 직원들이 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브랜드뷰(BrandView)를 갖게 하는 것이 《섬기는 기업 문화가 경쟁력이다》의 저자 댄 샌..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1. 10. 27. 15:39

BrandWay를 유지하는 브랜드 교육

The interview with 토니 C. 가레트(Tony C. Garrett) 브랜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기준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브랜드들은 저마다 ‘~ Way’라고 하는 자기다움을 고수할 수 있는 방향성을 구축하고 있다. 비전과 미션이 기업 존립의 이유라면, Brand Way는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그렇다면, 브랜드의 길(Way)을 제대로 지켜나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토니 가렛 교수는 브랜드의 방향성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확신과 열정이 중요하며, 이는 브랜드 교육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한다. Unitas BRAND Brand Way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Tony C. Garrett Brand Way를 성공적..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1. 10. 27. 15:10

장 노엘 캐퍼러, BrandSync의 또 다른 표현, Inner Truth를 공유하는 브랜드 교육

내부적 진리(inner truth)를 설파하라, 암묵지(implicit Knowledge)를 얻을 것이다. The interview with 장 노엘 캐퍼러(Jean-Noel Kapferer) 브랜드의 존재 이유, 추구하는 가치, 철학 등과 같은 브랜드의 핵심 요소들은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브랜드는 이것들을 가시적인 상품 및 서비스로 구현한 것이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지 못한 브랜드 경영은 브랜드를 상표로 관리하는 것에 불과하다. 어떻게 보이지 않는 것들이 경영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장 노엘 캐퍼러 교수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부적인 진리(Inner Truth)로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inner truth?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자기다..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1. 10. 27. 14:38

무인양품, 진심은 의미가 담긴 물건을 만든다

The interview with 무인양품㈜ 기획 · 마케팅팀 팀장 송윤 모든 사물은 이름으로 불린다. 이름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 염원과 의미도 담고 있지만, 그 사람을 어떻게 구별할 것이냐는 목적 역시 띠고 있다. 설령 이름이 구별의 목적만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인간은 이것만으로 다른 사람과 달라지지 않는다. 수백만 명이 같은 이름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나의 존재는 단 하나이기 때문이다. 고대 미학에서는 이러한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달성하는 일을 선(善)이라 불렀고, 이것을 곧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그가 갖고 있는 철학만으로 충분히 구별될 수 있다. 이는 사람이 만든, 사람을 닮은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굳이 이름을 드러내지 않아도 그가 가진 생각으로 원형은 도드라지고 자연스럽..

브랜딩/브랜드 경험 2021. 10. 25. 14:17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 3 4 5 6 7
다음
Copyright©The Unitas All Rights Reserved
푸터 로고 Sustainable Ecosystem
페이스북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