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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콧 벨스키, 작은 기업을 살리는 실행하는 아이디어!

    2021.11.25 by Content director

  • 린 업쇼, 작은 기업의 전략, 정직이 곧 전략이다

    2021.11.25 by Content director

  • 영혼을 담는 작은 기업의 선택적 성장

    2021.11.24 by Content director

  • 스몰브랜드의 3非, 스마트브랜딩

    2021.11.24 by Content director

  • 중소기업의 인문학적 브랜더와 브랜드 마인드

    2021.11.24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자의 자부심은 미션으로, 미션은 브랜드로 완성된다

    2021.11.22 by Content director

  •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반자적 파트너십 -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위한 모태

    2021.11.19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자에서 경영자’로의 진화, 생각하고 있는가?

    2021.11.17 by Content director

  • 창업 초기, 브랜드 마니아들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라.

    2021.11.12 by Content director

  • 고객을 알기 위한 방법 3가지 방법 - 관찰, 빙의, 창조

    2021.11.12 by Content director

  • 창업자의 실패는 브랜드라는 과녁을 찾기 위한 영점조준

    2021.11.11 by Content director

  • 생명력있는 브랜딩을 위해 창업자에 관성을 깨라.

    2021.11.11 by Content director

  •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창업자의 ‘온리 진’

    2021.11.11 by Content director

  • 창업의 고통을 이겨 낼 창업자의 기쁨의 지능을 발견하라

    2021.11.10 by Content director

  • 창업이 이유가 있어야 하는 이유, 숨은 Why 찾기

    2021.11.09 by Content director

  • 알랭 드 보통, 트렌드는 숨겨진 갈망의 표현이다.

    2021.11.08 by Content director

  • 트렌드는 기술과 디지털 세계가 지배하는 내러티브가 만든다.

    2021.11.08 by Content director

  • '헨릭 베일가드', '존 마에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과의 트렌드 인터뷰

    2021.11.08 by Content director

  • 위험한 미래, 피할 것인가? 아니면 준비할 것인가?

    2021.11.05 by Content director

스콧 벨스키, 작은 기업을 살리는 실행하는 아이디어!

The interview with 스콧 벨스키(Scott Belsky)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creativity)이 주목받는 시대다. 사람들은 자신 안에 본능처럼 숨겨진 창의성을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고, 그래서인지 서점에서도 우리의 비즈니스를 아이디어로 충만하게 해 줄 갖가지 책들이 넘쳐난다. 이제 시작하는 작은 기업들에게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생명줄처럼 여겨지며, 모두들 좀 더 튀고 차별화하기 위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창안하려 애쓴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지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당신도 모르는 사이 브랜드에 혁신을 일으킬 ‘단 하나의 위대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면 어떨까? 당신이 경쟁자를 쓰러뜨릴 강력한 힘의 원천이라 믿었던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그동안 과..

브랜딩/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2021. 11. 25. 11:16

린 업쇼, 작은 기업의 전략, 정직이 곧 전략이다

The interview with 린 업쇼(Lynn Upshaw) integrity만큼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 단어가 또 있을까 싶다. 그간 유니타스브랜드의 인터뷰에 응해 준 많은 해외 석학들이 한결같이 강조한 단어가 우리말로 진실성, 정직, 고결함, 완전무결함 등으로 해석 가능한, integrity다. ‘고객을 대함에 있어 나는 진실한가?’ ‘당신의 브랜드가 제안하는 가치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정직하게 커뮤니케이션되고 있는가?’ 이런 질문들 앞에서 우리는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발끈, 화가 날지도 모르겠다. ‘지금 먹고살기도 바쁜데 웬 고상한 척인가!’ 그런데《정직이 전략이다(Truth) : The New Rules for Marketing in a Skeptical World》라는 책을 통해 inte..

브랜딩/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2021. 11. 25. 10:48

영혼을 담는 작은 기업의 선택적 성장

The interview with 보 벌링엄(Bo Burlingham) “작은 것이 곧 큰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21세기형 마케팅의 개척자로 꼽히는 세스 고딘은 지금 소개할《스몰 자이언츠》란 책에 어떤 매력을 느꼈기에 이런 평가를 하게 됐을까? 기업 성장의 목적이 ‘더 거대해지기 위함’인지 아니면 ‘더 훌륭해지기 위함’인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이것이 보 벌링엄이《스몰 자이언츠》를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물론 기업에게 있어 성장은 분명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 될 때와 수단이 될 때는 사뭇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기업은 성장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란 표현에서 ‘성장’을 우리는 그간 너무 양적 성장으로만 ..

브랜딩/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2021. 11. 24. 15:55

스몰브랜드의 3非, 스마트브랜딩

작은 브랜드가 겪는 여진(aftershock) “요즘은 옛날보다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 여파가 더 빨리 느껴집니다. 그쪽 회사는 별일 없습니까?” 일본에 유례없는 대지진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인터뷰를 위해 다시 방문한 한 중소기업의 CEO가 인사 대신 이렇게 말을 건넸다. 겨울 추위도 채 가시지 않은 어느 해의 3월, 무려 규모 9.0의 지진이 가까운 일본을 흔들었을 때 누군가는 일본에 살고 있는 친지들을 걱정했을 테고, 또 누군가는 지진으로 유출된 방사능이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주지 않을까 두려워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소기업 CEO들의 두려움은 그것과는 달랐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입국 중 하나인 일본의 대재난, 그것이 줄 경제적인 타격을 최전선에서 고스란히 맞게 될..

브랜딩/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2021. 11. 24. 13:32

중소기업의 인문학적 브랜더와 브랜드 마인드

브랜딩, 이상주의자들의 현실적인 싸움? 3일이 멀다 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이번 주말에는 꼭 일찍 일어나겠노라 약속도 해보고, 또 좋은 자식이 되기 위해 이번 여름휴가 때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계획해 봐도, 그 아련한 마음은 현실의 벽 앞에서 형체가 어그러진다. 그리고는 이상과 현실은 분명 괴리가 있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브랜드도 역시 좋은 가치를 추구하겠노라고, 세상에 이로운 제품을 만들겠노라고, 우리 브랜드의 철학을 공고히 하겠노라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도 이상적으로 그려오던 회사의 모습은 늘 현실적인 어려움 앞에서 휘발되기 십상이다. 이렇듯, 삶을 사람답게 사는 것은, 회사를 브랜드답게 운영하는 것은 분명 어렵다. (삶은 너무 무거운 문제이니, 기업 운영에 ..

브랜딩/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2021. 11. 24. 10:45

창업자의 자부심은 미션으로, 미션은 브랜드로 완성된다

브랜드를 창업할 때 필요한 것은 자존심일까, 자부심일까. 물론 말의 유희를 하려는 것은 아니니 섣부른 오해는 하지 말기 바란다. 자존심과 자부심은 언뜻 그 차이점을 단박에 구분하기가 다소 모호해 보인다. 게다가 영어로는 ‘self-respect’ ‘pride’ ‘self-esteem’ 등과 같이 비슷하거나, 동일한 단어로 번역되어 있다. 하지만 이 두 단어는 ‘지향’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 다시 말해, 그 시작은 ‘나(自)’로부터 비롯되지만, 그 끝은 전혀 다른 지점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글은 자존심과 자부심의 상관관계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창업 시 자부심이 만들어 내는 ‘차원’ 이 다른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다. 자존심 vs. 자부심 “자존심은 집에 두고 와라.” 만약 브랜드 창업을 앞두고..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22. 12:17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반자적 파트너십 -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위한 모태

그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다음의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절대 친구와 동업하지 말라!”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아마도 많은 동업자들이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업 초기에 맺은 관계의 설정이 변질되면서 친구도 잃고 사업도 잃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창업을 할 때 혼자서 하든, 혹은 동업을 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그러나 막연한 동업이 아닌, 이른바 준비된 파트너십은 초기 사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창업 초, 자본과 인력 등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창업자와 동일한 열정으로, 창업자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줄 동업자가 있다면 그야말로 사업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창업의 파트너십에는 마지막 비밀..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9. 19:23

‘창업자에서 경영자’로의 진화, 생각하고 있는가?

“창업자와 경영자의 DNA가 다르다”라는 주장은 꽤 타당하게 들린다. ‘창업자’에게 주로 혁신과 창조적 성향이, ‘경영자’에게는 관리, 운용의 성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경영인’이란 직종도 그 타당성을 인정받는 것 아닐까? 그런데 정말 창업자와 경영자는 구분되어야 할까? 이는 비단 우리들만의 궁금증은 아니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루디어 파랜브라크 교수가 미국의 2,300개 대기업을 조사해 보니, 창업자가 직접 경영하는 기업은 2,300개 중 11%였으며 1992년부터 2000년 초반까지 이들의 주가 상승률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연평균 8%가 높았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이고, 또 기업 선정 기준과 기업별 특색이 많이 고려되지 않은 자료라 이 연구 결과만을 두고 창업자와 경영자의 분리 여부가..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7. 16:04

창업 초기, 브랜드 마니아들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라.

할리데이비슨이나 애플 등의 사례 덕분에 브랜드 마니아와 이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고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 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마니아는 분명 브랜딩 과정에 꼭 필요한 파트너이자 창업자의 동반자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에 대한 상상도 못 할 해결책을 내놓기도 하고, 기업이 생각했던 것보다 몇 배는 빠른 속도로 브랜드를 주목받게 해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창업자는 어떻게 초기에 이런 마니아를 만들 수 있을까? 그런데 당신이 고쳐야 할 생각이 있다. 창업자가 초기에 고민해야 할 것은 ‘마니아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당신의 고민은 ‘마니아와 어떻게 소통하고, 그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분별할 것인가?’가 되어야 한다. 당신의 성공한 창업 선배들이, 왜 이것이..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2. 13:30

고객을 알기 위한 방법 3가지 방법 - 관찰, 빙의, 창조

슈퍼갑이 되기 위해 슈퍼을이 되라. 만약, 당신이 CEO라면 ‘고객’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겠는가? 당장 대답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이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혹은 브랜드 창업을 지금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고객에 대한 분명하고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잘 알고 있듯, 결국 브랜딩은 ‘고객’에 의해 완성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구축되는 ON-Branding(유니타스브랜드 Vol.11 참조) 시대에 고객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위치에서 브랜딩의 과정에 (그것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고객’이 단순히 상품을 사는 ‘소비자’라는 생각은 이제 어불성설이다. 그렇기에 사실 ‘고객’은 브랜딩의 전 과정에서 항상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다. ..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2. 10:58

창업자의 실패는 브랜드라는 과녁을 찾기 위한 영점조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건 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다.” - 우디 앨런 창업을 준비하는 혹은 이미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실패’라는 단어는 생각해서도 안 되고, 입 밖으로 내뱉어서도 안 되는 ‘금기’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온통 ‘긍정의 힘’으로 무장한 채 ‘진격 앞으로!’도 모자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니타스브랜드의 Vol.20은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패를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왜일까? 그것은 당신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고귀한 꿈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금, 왜 실패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는 얼마 전 펴낸《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1. 15:21

생명력있는 브랜딩을 위해 창업자에 관성을 깨라.

연어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거친 물살을 가르며 강물을 거슬러 오른다. 그것은 자신의 종족을 번성시키기 위한 본능 때문이다. 그래서 연어들은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거나 지쳐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여정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껍질을 깨고 나오는 새끼 새의 몸부림이나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우는 식물들의 고된 과정에는 모두 이 같은 절박하고도 고귀한 생명력이 숨어 있다. 사람이나 기업의 세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의 인격적인 성숙 뒤에는 언제나 눈물겨운 인고의 스토리가 숨어 있게 마련이며, 거의 모든 창업의 스토리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창업의 과정은 어떤가?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이 아니면 안 되는 절박함’에서 창업을 시작하곤 한다. 그러나 그중..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1. 13:50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창업자의 ‘온리 진’

뭔가 다른 브랜드를 만들 자신의 내부를 돌아보라 애초에 유니타스브랜드가 Vol.4 ‘휴먼브랜드’에서 사람도 브랜드가 될 수 있고, 그래서 그 이름 앞에 감히 영어의 정관사(해처럼 세계에서 오직 하나일 때만 붙는다는) ‘the’를 붙일 수 있다고 한 것은, 인간만큼 세상에 태어나 남과 다르게 유일무이한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르게 태어나고 다르게 살아간다. 60억 인구 중 누구도 자신과 모든 것이 똑같은 사람을 찾기 어렵다. 저마다 여러 강점과 약점, 성향과 성격 등이 독특하게 결합되어 차별성을 가진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중 누군가가 창업을 하고 브랜드를 만든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창업자가 굳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내부를 스스로 살펴야 하는 까닭은 무..

휴먼브랜드 2021. 11. 11. 11:42

창업의 고통을 이겨 낼 창업자의 기쁨의 지능을 발견하라

“자신이 만든 제품을 안고 잘 만큼 자신이 만든 제품에 애정을 갖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지 않는 한 일의 참 맛을 알지 못한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지레 포기하는 한, 땀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결코 그 일을 이루어 냈을 때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볼 수 없다.”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인 교세라의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가《왜 일하는가》라는 책을 통해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표현한 말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은 복잡하다. 어렴풋이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전적으로 공감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금요일을 기다리며 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을 두려워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일을 통한 기쁨’이라는 표현 자체가 생소할 수도 있..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0. 15:23

창업이 이유가 있어야 하는 이유, 숨은 Why 찾기

“왜 창업하려하시나요? 왜 이 아이템이죠?” 사실 그렇다.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에게 위와 같은 질문, 혹은 문제 제기는 외람된 질문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고용기회가 있음에도 자발적으로 자기 사업을 위해 창업하는 ‘기회형 창업’보다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떠밀린 ‘생계형 창업’의 비율이 현저히 높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실제 미국 뱁슨 대학과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이 조사해 발표하는 GEM(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 리포트에 따르면 2009년 대한민국은 전 세계 혁신 주도형 국가 중 생계형 창업 활동 분야에서 1위에 랭크됐다. 창업의 질이 점차 나빠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래서일까? 대한민국은 창업자 10명 중 2명도 제대로 살아남지 못하는 현실이다. 삶의 목적을 찾은..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9. 18:44

알랭 드 보통, 트렌드는 숨겨진 갈망의 표현이다.

“곧 다가올 심리혁명기는 영혼의 등가물(等價物)을 만드는 기업이 지배할 것이다” The interview with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연관 칼럼'헨릭 베일 가드', '존 마에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과의 옴니버스 인터뷰 🔗 당신이 정의하는 트렌드란 무엇인가? Alain de Botton 트렌드나 취향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대답은 독일의 미술사학자인 빌헬름 보링거(Wilhelm Worringer)의 20세기 초반 작품인《추상과 감정이입》이란 에세이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보링거는 인류 역사에서 미술에는 ‘추상’과 ‘사실’이라는 두 가지의 기본적인 취향만이 존재했다고 말하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보링거가 말한 각각의 정의를 살펴보자...

브랜딩/브랜드와 트렌드 2021. 11. 8. 17:15

트렌드는 기술과 디지털 세계가 지배하는 내러티브가 만든다.

“모바일은 우리 자아의 일부” The interview with 존 마에다(John Maeda) 연관컬럼 '헨릭 베일 가드', '존 마에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과의 옴니버스 인터뷰 🔗 당신이 정의하는 트렌드란 무엇인가? 트렌드는 말 그대로 그 시기에 유행하는 것을 말한다. 유행은 때때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당신도 트렌드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 만든 어떤 것을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것을 보고 당신이 트렌드를 창조했음을 자각하게 된다. 아이러니컬한 것은, 막상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되면 트렌드는 더 이상 ‘트렌디’ 하거나 패셔너블한 것이 아니게 된다는 점이다. 그것은 기술과 마찬가지로, 그저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아 버린다. 마치 일상생활을 하나의 원단으로 보았을 때 이를 구성하는 낱실로 자리를..

브랜딩/브랜드와 트렌드 2021. 11. 8. 14:20

'헨릭 베일가드', '존 마에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과의 트렌드 인터뷰

트렌드 사회학자, 디자이너, 소설가가 바라보는 트렌드 The interview with 헨릭 베일 가드(Henrik Vejlgaard), 존 마에다(John Maeda),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옴니버스 영화의 묘미는 같은 주제(소재)라 하더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얼마나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지, 그 다양함을 즐기는 것이다. 우리가 이번에 시도한 인터뷰 역시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찍는 듯했다. 각 3분야의 전문가들에게 트렌드에 관한 8개의 똑같은 질문을 던졌고 그것을 모았다. 트렌드 사회학의 선구자 헨릭 베일가드,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존 마에다, 그리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본래 ‘옴니버스(omnibus)’의 의미는 라..

브랜딩/브랜드와 트렌드 2021. 11. 8. 11:59

위험한 미래, 피할 것인가? 아니면 준비할 것인가?

The interview with 제임스 데이터(James Dator) 먼저 밝히자면, 제임스 데이터는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종말론자나 예언자는 아니다. 그러나 그가 그간 세상에 던진 메시지는 희망차고 밝기보다는 우리를 걱정스럽게 만드는 어둡고 위험한 미래에 관한 것들이 많았다.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그는 존경받는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의 동료로 함께 일해왔고,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과 함께 특이점 대학(Singularity University)에서 미래학 강의를 하는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미래학계의 대부’라 일컬어진다. 그런 그가 걱정스러운 미래의 그림을 거듭 그려 온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과연 기업들이 어떤 트렌드와 미래를 보기 원할까? 그가 기업들이 맞이하게..

브랜딩/브랜드와 트렌드 2021. 11. 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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