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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다움

  • [좋은 브랜드가 좋은 생태계이다_01] Brand is Evil

    2022.07.27 by Content director

  • 좋은 브랜드가 좋은 생태계이다.

    2022.07.27 by Content director

  • 에코브랜드의 원리를 찾는 ECO Workshop

    2022.07.26 by Content director

  • 건축에서 배우는 ‘근본’, 브랜드의 머릿돌이 되다.

    2022.06.30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 애정도, 기업의 미래로 가는 길

    2022.06.29 by Content director

  • 창조, Origin에서 만나는 Originality

    2022.06.15 by Content director

  • 인문학적 브랜더의 정체되지 않는 정체성, 3가지 DNA

    2022.06.10 by Content director

  • 파리에서 온 창조적인 인문학자를 만나다, 까스텔바작(CASTELBAJAC)

    2022.06.08 by Content director

  • 중소기업의 브랜더와 브랜드 마인드

    2022.04.29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다움 - Beyond Branding, NESS

    2022.04.21 by Content director

  •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려면, 휴먼브랜드들의 브랜딩

    2022.04.20 by Content director

  • 티모시 컬킨스, 빅브랜드의 브랜드십의 DNA, 권한 위임과 가치

    2022.03.11 by Content director

  • 당신은 브랜더(brander)입니까?

    2022.03.10 by Content director

  • 패트릭 한론, 브랜드 생태계의 평형을 찾는 힘, 문화

    2022.03.10 by Content director

  • 누가 브랜드의 운명을 결정하는가? Critical Person

    2022.03.10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십을 위한 조건. 브랜드십으로 완성하는 브랜드

    2022.03.10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를 통한 경영으로 브랜드를 안에서부터 관리하고 경영한다.

    2022.03.08 by Content director

  •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리더십, 영속가능경영을 위한 브랜드십

    2022.03.07 by Content director

  • ‘What’이 아닌 ‘Who’에 집중하는 브랜드가 되라. 온브랜딩은 가장 ‘자신다움’이다

    2022.02.25 by Content director

[좋은 브랜드가 좋은 생태계이다_01] Brand is Evil

시장은 브랜드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브랜드는 경제다(brand is economy). 시장에 ‘상품’으로 존재하는 상품은 없다. 시장의 모든 상품은 가치, 이미지, 트렌드, 철학, 신뢰, 스타일, 디자인처럼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으로 이루어진 브랜드다. 이런 총체적인 가치로 이루어진 브랜드는 수많은 직장과 직업을 만들어낸다. 이런 강력한 브랜드가 단지 돈만 버는 용도로 사용된다면 그야말로 지구의 독이 된다. 반면에 이런 브랜드가 자연과 생태계를 이룬다면 ‘약’이 될 수 있다. 브랜드가 있는 시장을 자연과 연결된 유기체라고 인식해서, 브랜드와 자연의 그 어떤 것이 균형점과 보완점 그리고 상호 관계를 이룬다면 어떤 지구가 될까? 이제 시장이 아니라 자연에서 현재 지구 생태계 문제의 대안과 공식을 만들어..

에코시스템브랜드 2022. 7. 27. 12:08

좋은 브랜드가 좋은 생태계이다.

시장은 브랜드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브랜드는 경제다(brand is economy). 시장에 ‘상품’으로 존재하는 상품은 없다. 시장의 모든 상품은 가치, 이미지, 트렌드, 철학, 신뢰, 스타일, 디자인처럼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으로 이루어진 브랜드다. 이런 총체적인 가치로 이루어진 브랜드는 수많은 직장과 직업을 만들어낸다. 이런 강력한 브랜드가 단지 돈만 버는 용도로 사용된다면 그야말로 지구의 독이 된다. 반면에 이런 브랜드가 자연과 생태계를 이룬다면 ‘약’이 될 수 있다. 브랜드가 있는 시장을 자연과 연결된 유기체라고 인식해서, 브랜드와 자연의 그 어떤 것이 균형점과 보완점 그리고 상호 관계를 이룬다면 어떤 지구가 될까? 이제 시장이 아니라 자연에서 현재 지구 생태계 문제의 대안과 공식을 만들어..

에코시스템브랜드 2022. 7. 27. 12:00

에코브랜드의 원리를 찾는 ECO Workshop

에코시스템 브랜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에코시스템은 브랜드가 관계 맺는 모든 요소와의 조화이자 균형이다. 세 개의 섹션에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았듯이, 에코브랜드의 정의는 다양하다. 이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관점부터 쓰레기의 재활용, 공정무역, 버려지지 않는 브랜드가 되는 가치의 속성까지 ‘에코’를 바라보는 넓은 시선의 폭을 내포한다. 그러나 이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모두 경제적 이익보다 가치적 유익을 우선하고, ‘자기다움’을 이루기 위해, ‘우리다움’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에코의 원리를 상기시켜줄 30개의 질문을 준비했다. 이 질문을 통해 당신이 찾는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의 가치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환원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

에코시스템브랜드 2022. 7. 26. 15:12

건축에서 배우는 ‘근본’, 브랜드의 머릿돌이 되다.

The interview with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서현 건축학은 어딜 가든 공과대학에 속해 있다. ‘자원을 인위적으로 가공하여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란 정의를 단 공학적인 방법으로 지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건축물은 인간의 삶을 위해 지어진 것이기에 철저한 계산에 따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설계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코코샤넬은 “패션은 건축과도 같다. 그것은 비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는지도 모른다. 여기까지가 바로, 서현 교수를 만나기 전까지의 버전이다. “건축은 절대 비례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조직 방식이에요. 여러 개의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존재하는 객체들을 조합해서 잘 체계화된 전체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건축입니다. 괴테가 왜 건축을 보며 얼어붙은 ..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6. 30. 18:56

브랜드 애정도, 기업의 미래로 가는 길

The interview with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우석훈 분야를 막론하고 학문의 최고 학위를 우리는 박사라고 부른다. 영어로 박사는 Doctor of Philosophy인데 한국어로 직역하면 바로 ‘철학박사’다. 거의 모든 학문이 철학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유래된 말이며, 종국에 가선 모든 학문이 철학으로 귀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철학은 바로 인문학의 중심이 되는 인간 사유의 결정체가 아닌가. 따라서 경제학을 전공해도 생물학을 전공해도 디자인을 전공해도 결국 모든 학문의 끝에서 만나야 하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88만원 세대》의 저자로도 유명한 우석훈 교수는 진정한 박사였다. 그는 경제학 박사이지만 경제뿐만 아니라 인류, 사회, 문화,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6. 29. 15:43

창조, Origin에서 만나는 Originality

The interview with 미술평론가 이주헌 “헤이리로 와 주세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예술 마을 헤이리는 서울의 근교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여행지’로 향하는 기분이 든다. 왜일까. 그곳은 도심과 명확한 획을 그으며 거대한 자본주의가 굴러가는 오늘의 사회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창조성과 모험, 실험, 도전 등을 화두로 삼으며 바깥세상과는 철저하게 다른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일 게다. 미술평론가 이주헌 씨의 입에서 ‘헤이리’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그와의 인터뷰에 본능적으로 설렘을 느꼈던 것도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인터뷰가 끝날 무렵, 그 설렘의 정확한 근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의 저서 《미술 창의력 발전소》에서 그는 이런 말을 했다. “미술가들은 영원한 창조가다. 미술..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6. 15. 17:55

인문학적 브랜더의 정체되지 않는 정체성, 3가지 DNA

The interview with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유영만 Q. 오늘 인터뷰에서 어떤 질문을 받고 싶습니까? A. ‘당신은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싶습니다. 관념적인 목표를 묻기보다 제 삶에서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이냐를 말입니다. 당신은 ‘왜 사세요?’라는 질문을 받는 순간, 어떤 생각을 할까. 당혹감 따위의 감정은 차치해 두자. 우리는 지금부터 인문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브랜더도 아닌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에게 어떤 질문을 받고 싶냐고 물었을 때, 그는 망설임 없이 이 질문을 선택했다. 유니타스브랜드가 ‘인문학적 브랜더’로 스티브 잡스를 인터뷰하지 않은 것은 결코 잡스가 운명을 달리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잡스가 생존하여 오늘 당장 기술과 ..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6. 10. 16:24

파리에서 온 창조적인 인문학자를 만나다, 까스텔바작(CASTELBAJAC)

The Interview with 장 샤를르 드 까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 내일로 내딛는 발걸음 그 길 위에 미래를 바라보며 나의 추억들을 품고 간다 보석을 든 듯이 나의 죽은 친구들을 품고 간다 내가 사랑을 추구함에 있어 쟁취하는 것은 베풀기 위함임을 -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은 직업으로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보다 예술가로서 전 영역에서 자신의 창조물을 만들었다. 생각할수록 그의 용기가 놀라웠다. 아마도 그래서 그는 ‘용기’과 ‘명예’를 이번에 런칭할 브랜드의 ‘피’로 만들겠다고 한 것이 아닐까. 1 첫 번째 만남 2011년 5월, 드디어(?) 인문학적인 창조자를 만났다. 유니타스브랜드 편집팀이 한창 ‘브랜드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자료를 모으던 중, 반가운 전화 ..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6. 8. 14:20

중소기업의 브랜더와 브랜드 마인드

작지만 강한 브랜드들은 어떤 브랜드 마인드와 태도를 취했는지, 그러한 태도를 갖추고 찾아낸 이들만의 ‘작은 것’은 무엇인지, 그 작은 것을 어떤 방법으로 극대화시켰는지, 극대화를 꾀하던 중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게 됐는지, 그 어려움은 어떤 스마트한 전략으로 해결해 냈는지 확인해 보길 바란다. 브랜딩, 이상주의자들의 현실적인 싸움? 3일이 멀다 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이번 주말에는 꼭 일찍 일어나겠노라 약속도 해보고, 또 좋은 자식이 되기 위해 이번 여름휴가 때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계획해 봐도, 그 아련한 마음은 현실의 벽 앞에서 형체가 어그러진다. 그리고는 이상과 현실은 분명 괴리가 있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브랜드도 역시 좋은 가치를 추구하겠노라고, 세상에 이로..

브랜딩/작지만 강한, 스마트하게 브랜딩 2022. 4. 29. 11:26

브랜드다움 - Beyond Branding, NESS

영어의 ness는 접미사로서 분사 혹은 형용사 등에 붙어 ‘성질과 상태’ 등을 나타내는 추상명사를 만든다. 예를 들어 kind(친절한) 뒤에 ness가 붙어서 kindness가 되면 ‘친절’이라는 추상명사가 된다. 이런 ness라는 단어는 브랜드 뒤에 붙어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예를 들어 apple뒤에 ness를 붙여서 appleness가 되면 ‘가장 애플스러운 애플’이 된다. 이 말은 가장 ‘애플을 애플답게 하는 브랜딩’이라는 전략과 방향, 그리고 실제적인 행동까지도 포함하는 말이다. ness라는 말도 ‘브랜딩’처럼 아직 정의되지 못한 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개인마다, 브랜드마다 독특한 차이와 차원이 있기 때문에 일반화된 어설픈 정의는 오히려 상상력을 한정시키는 위험을 초래한다...

브랜딩/브랜드, 브랜딩이란? 2022. 4. 21. 15:32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려면, 휴먼브랜드들의 브랜딩

휴먼브랜드들은 자신만의 가치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서 자신이 속한 분야에 ‘대표성’을 가지게 된 사람들로,마케팅 용어로 한다면 그들은 ‘강력한 포지셔닝을 통한 시장 리더십’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다. 브랜드를 만드는 마케터나 브랜드 매니저, 디자이너들이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브랜드는 어떻게 맛을 내고 있을까? 우리는 과연 우리의 브랜드 철학처럼 살고 있을까? 사장의 비전은 꿈꾸며 지르는 비명일까? 브랜드는 우리를 닮은 상품일까? 휴먼브랜드는 성공한 사람들의 작위가 아니다. 우리도 왜 휴먼브랜드가 되어야 할까?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이 만드는 브랜드에 웬만한 사람도 가지고 있지 않은 철학, 비전, 가치 그리고 이미지를 주입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를 ..

휴먼브랜드 2022. 4. 20. 17:46

티모시 컬킨스, 빅브랜드의 브랜드십의 DNA, 권한 위임과 가치

The interview with 티모시 컬킨스(Timothy Calkins) 인간의 생명력은 유한하다. 아무리 뛰어난 창업자나 리더가 있더라도, 영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한 명의 리더가 아닌 조직에 의해 구축되는 브랜드십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곧, 리더가 직원들을 브랜드에 몰입시키는 과정을 수반하게 된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브랜드와 마케팅을 강의하는 브랜드 이론가 티모시 컬킨스는 영속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브랜드가 리더라는 개인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그 브랜드(조직)에 직원들을 몰입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는 브랜드 구축자들에게 커다란 도전이 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UnitasBRAND 유니타스브랜드가 정의하는 브랜드십이란, 브..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3. 11. 14:58

당신은 브랜더(brander)입니까?

브랜드십에서 다루고자 한 내용은 ‘브랜드’가 아니라 브랜드라는 ‘일’이었다. 도대체 브랜더는 어떤 일을 하고, 누구와 일하며 그리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루고자 했다. 브랜드가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는 일은 복잡하며 광범위하다. 이는 한 사람의 재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를 비롯한 조직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일하는가? 진정한 브랜더란 자신의 브랜드를 너무나 사랑해서 사용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사람이다. 브랜더? 현재 브랜드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호한 직무로 인해 여러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을지 모른다. “도대체 저분이 하는 일이 뭐죠?” 브랜더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어떤 일을 정하기보다 어떤 사람인지를..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3. 10. 15:11

패트릭 한론, 브랜드 생태계의 평형을 찾는 힘, 문화

Written by 패트릭 한론(Patrick Hanlon) / Exclusively for Unitas BRAND 브랜드와 동전의 앞, 뒷면 같은 리더, 브랜드와 샴쌍둥이 같은 리더, 브랜드와 자웅동체 같은 리더. 이런 리더들이 있기에 이들의 강력한 리더십 스타일은 종종 브랜드의 문화로 오인되곤 한다. 과연 이들의 리더십 스타일이 브랜드의 문화라고 할 수 있는가? 물음에 대한 답과 브랜드십에 대한 의견을 묻기 위해 《열광의 코드 7》의 저자이자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인 패트릭 한론에게 우리의 생각을 전했을 때, 그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한 편의 원고로 보내 주었다. 기업이 리더 없이 혼란에 휩싸이는 시기에 브랜드 생태계를 원상태로 돌려놓을 힘으로 지목한 것이 과연 무엇인지 찬찬히 살펴보고자 한다. 브랜..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3. 10. 14:49

누가 브랜드의 운명을 결정하는가? Critical Person

오늘날 브랜드의 영향력은 실로 광범위하다. 브랜드는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문화와 문명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브랜드가 어떠한 영향력을 가졌느냐에 따라 그 브랜드는 중요할 수도 있고,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 당신의 브랜드에서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혹은 그 사람은 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기업에서 결정적 순간에 결정적 선택을 하는 사람은 경영자다. 그래서 경영자는 분명 첫 번째 Critical Person이다. Critical 리더십 브랜드 경영에서 Critical의 세 가지(①비판적인 ②위험한 ③중요한)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일까? Critical의 어원적 의미를 살펴보자..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3. 10. 13:35

브랜드십을 위한 조건. 브랜드십으로 완성하는 브랜드

우리가 보기에는 기업이 브랜드를 만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브랜드가 기업을 만들고 있다. 시장에서 브랜드는 수요와 공급을 위한 상품(서비스)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 브랜드는 인간과 관계를 형성하는 유기체다. 유기체란, 물질이 일정한 목적 아래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생활 기능을 가지게 된 조직체를 말한다. 브랜드가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각 부분과 전체가 작동하는 유기체가 되면, 그 브랜드는 생명력을 가진다. 그리고 기업의 리더가 아닌 브랜드 자체가 모든 의사 결정과 행동의 기준이 될 때, 그 브랜드는 브랜드십(BrandShip)을 가진다고 한다. 브랜드십을 가진 브랜드는 지속 가능할 수 있고, 이는 곧 유한한 생명의 리더가 이끄는 기업의 생명을 영원 불멸하게 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머리는 브랜드가 되..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3. 10. 11:49

브랜드를 통한 경영으로 브랜드를 안에서부터 관리하고 경영한다.

Management by Brand로 가는 3 STEP 브랜드뷰 BrandView 브랜드니스 BrandNess 브랜드십 BrandShip 성공적인 브랜드의 힘은 내부에서 나온다. 겉치장에 치중한 Managing Brand 패러다임에서 전 직원들이 브랜드를 중심으로 움직이도록 이끄는 Management by Brand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기업의 중심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중대한 패러다임 전환기를 관리할 수 있는 3 STEP을 소개한다. 브랜드를 멋지게 치장하기보다는 직원들 스스로 브랜드에 동화되도록 만들고, 그 직원들이 브랜드 활동을 자발적으로 하게 이끄는 것이 Management by Brand이다. Managing Brand에서 Management by Brand로 많은 경영자들이 브랜드의..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3. 8. 16:05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리더십, 영속가능경영을 위한 브랜드십

지속가능경영이란 기업이 전통적으로 추구하는 이익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윤리와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 및 유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개념은 사회적인 요구에 의해 출현했지만, 법인으로서 기업이 어떻게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까에 관한 자구책이기도 하다. 지속가능경영은 말 그대로 현재 기업 활동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관한 방법론적 접근이자 경영 혁신의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은 스스로 존속(存續, Sustainability) 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강력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지속’을 넘어 ‘영속’ 하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움직이는 진정한 힘, ‘브랜드십’을 이해해야 한다. 기업을 영속시키는 시스템, 브랜드 모든 기업이 지속가..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3. 7. 15:21

‘What’이 아닌 ‘Who’에 집중하는 브랜드가 되라. 온브랜딩은 가장 ‘자신다움’이다

아직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BrandDigital》의 저자, 앨런 애덤슨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BrandDigital》에서 기업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온브랜딩의 개념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했기 때문이다. 스카이프(Skype)를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앨런 애덤슨은 “지금 비록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대화를 통해 의견을 묻고 이해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대화가 바로 관계 구축의 시작이죠. 온라인이라고 해서 특별하고 획기적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획기적인 기술 이면에 있는 것들은 바로 오프라인에서도 끊임없이 강조했던 요소들이며, 여전히 온라인에서도 중요한 것이죠”라고 말했다. 그의 저서에서 말하는 ‘브랜드디지털’은 기술..

브랜딩/세상이 바뀌다, 온브랜딩 2022. 2.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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