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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_슈퍼내추럴 코드 : 진화의 코드

    2022.08.09 by Content director

  • 02_슈퍼내추럴 코드 : 물아일체를 통한 자아실현

    2022.08.09 by Content director

  • 01_브랜드의 완성(完成), 슈퍼내추럴 코드

    2022.08.09 by Content director

  • 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코드

    2022.08.09 by Content director

  • 팬덤 마니아 중의 마니아, 브랜드 오라클 인터뷰 - 오라클에서 브랜드를 시작하라.

    2022.04.20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얼리어답터·소비자를 대하는 6가지 자세

    2022.04.20 by Content director

  • 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브랜드 뱀파이어

    2022.04.19 by Content director

  • 소비자의 스토리가 브랜드 히스토리 그리고 온브랜딩

    2022.04.04 by Content director

  • 반(反) 브랜드주의자의 급진적 조언

    2022.03.02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 마니아가 되는 것은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2022.03.02 by Content director

  • 데이브 볼터,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

    2022.02.07 by Content director

  • 슈퍼내추럴 코드의 생성법, 그것은 바로 고객이다.

    2022.01.27 by Content director

  • 애플 매니아의 개인적 고백 - 또 애플? 지겹지 않은가?

    2022.01.26 by Content director

  • 소비자가 브랜드의 감성(感性), 문화를 만드는 슈퍼내추럴 코드

    2022.01.20 by Content director

  • 영혼이 있는 기업, 영성이 있는 브랜드, 공유하는 소비자

    2022.01.20 by Content director

  • 창업 초기, 브랜드 마니아들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라.

    2021.11.12 by Content director

03_슈퍼내추럴 코드 : 진화의 코드

01 _ 브랜드의 완성(完成), 슈퍼내추럴 코드 02 _ 슈퍼내추럴 코드 : 물아일체를 통한 자아실현 03 _ 슈퍼내추럴코드 : 진화의 코드 슈퍼내추럴 코드를 가진 사람들과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창의성’과 ‘예술성’의 코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990년대까지 브랜드 공부를 하면서 성공 사례로 빠지지 않는 브랜드를 보면 BMW, 소니, IBM, GE, 코카콜라, 말보로, 나이키, 맥도날드, 롤렉스, 도요타, 로드스트롬, 디즈니, 버거킹 등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대부분 미국 브랜드들이고, 대부분 기업명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브랜드에 관한 공부는 마치 퍼즐 놀이와 같다. 먼저 거대 기업의 그림을 본 다음에 흩어진 퍼즐 조각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 철학, 브랜드 구조, 브랜드확장, 브랜드 플랫폼과 같은..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8. 9. 10:21

02_슈퍼내추럴 코드 : 물아일체를 통한 자아실현

01 _ 브랜드의 완성(完成), 슈퍼내추럴 코드 02 _ 슈퍼내추럴 코드 : 물아일체를 통한 자아실현 03 _ 슈퍼내추럴코드 : 진화의 코드 다섯 살짜리 남자아이를 둔 부모라면 자신의 아이가 사람이 아니라 파워레인저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아이에게 보자기 한 장만 씌워 주면 악의 무리에게서 지구를 지키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영웅이 된다. 여자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플라스틱 용기 세 개 이상만 가지면 엄마나 공주가 되면서 시공간을 초월한 놀이를 즐긴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명체는 인간뿐이고, 이것은 역할놀이에 의한 학습이 아니라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존재하는 본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해외 토픽에서 사자에게 젖을 주는 강아지, 강아지와 사귀는 고양이들은 뉴스다...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8. 9. 10:20

01_브랜드의 완성(完成), 슈퍼내추럴 코드

01 _ 브랜드의 완성(完成), 슈퍼내추럴 코드 02 _ 슈퍼내추럴 코드 : 물아일체를 통한 자아실현 03 _ 슈퍼내추럴코드 : 진화의 코드 기업은 상품을 만들었지만 소비자는 그 상품을 문화로 소비와 소유하고, 브랜드는 소비자와 함께 비전 공유서를 작성한다. 결국 브랜드는 대중을 이끄는 인간의 리더처럼 자신만의 세계관(world view)을 가진다. 이제 브랜드는 상품이 아니라 비전을 품은 리더로서 대중(소비자)에게 가치의 기준이 된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 동기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진화와 진보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중독, 공유, 유지, 애착, 몰입, 동참, 가치 부여, 일체감, 자신의 발견’ 등을, 우리는 슈퍼내추럴 코드라고 불렀다. 상품 이상의 가치를 동일하게 공유하고 협..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8. 9. 10:20

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코드

브랜드에 대한 초자연적인 애착, 집착, 중독의 모습을 보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소비자들, 이들을 ‘마니아’라는 이름 안에 가두어 두기에는 너무나 ‘슈퍼내추럴’하다. 이들은 브랜드를 자신의 생활 혹은 신체의 일부라고 믿고, 브랜드에게 친구 같은 우정을 느끼는가 하면, 상품을 수집품처럼 모아서 박물관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또한 같은 브랜드를 쓰면 동질감을 느끼며, 브랜드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한다고 믿고, 브랜드를 통해서 인생의 성장을 체험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브랜드를 또 다른 자신이라고 믿는 현상이 보여진다. 곧 슈퍼내추럴 브랜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주제서는 이들이 도대체 왜, 그 브랜드에 슈퍼내추럴코드를 코딩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한다. 01 _ 브랜드의 완성(完成), 슈퍼내..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8. 9. 10:19

팬덤 마니아 중의 마니아, 브랜드 오라클 인터뷰 - 오라클에서 브랜드를 시작하라.

뱀파이어가 브랜딩의 원형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만든다면 오라클은 브랜딩의 가치를 올리는 히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브랜드가 브랜딩 되면서 나타나는 이 사람들에게 집중(슈퍼내추럴 코드) 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교감(consensus)하는 것이다. 기업은 런칭 단계에서 영향력 있는 이들에게 더 집중해야 하고, 트렌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브랜드는 경쟁자를 따돌리고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가격과 원가의 문제는 앞선 10%의 니치 고객들을 얻고 난 뒤에 고민해야 한다. 브랜딩 되면서 브랜딩의 가치를 올리는 히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 발견되고 그들이 교감(consensus)하며 일치신조(一致信條), 즉 ‘공동체의 합의에 따른 신앙 고백(기준)’을 이룬다. 소위 ‘마니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브랜딩/브랜드 팬덤 매니아, 뱀파이어, 오라클 2022. 4. 20. 11:35

브랜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얼리어답터·소비자를 대하는 6가지 자세

소비자에게는 정답이 있다고 말하지만 정답은 없다. 소비자는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브랜드의 미래도 모르고 우리 브랜드가 누구와 경쟁하는지도 모른다. 소비자들은 주관적이며 직관적으로 브랜드를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를 통해 알아야 하는 것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브랜딩 ‘정황’(情況, situ-ation)이다. 그 정황의 다른 말이 context, 곧 문맥이다. 우리가 콘텐츠(contents)를 제공하고, 그들이 사용하면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정황(context) 파악이다. 입소문 마케팅의 핵심은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 관리에 있기 때문에 브랜드 스토리 원형에 대한 가변성을 수시로 측정하면서 정황을 관리해야 한다. 입소문 마케팅의 핵심은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

브랜딩/브랜드 팬덤 매니아, 뱀파이어, 오라클 2022. 4. 20. 11:27

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브랜드 뱀파이어

만약에 브랜드를 트렌드를 활용해 성공시키려고 한다면 (식상한 대답이지만) ‘누가 그 트렌드를 만들까’와 ‘누가 그 트렌드를 주도할까’를 알면 된다. 어느 때는 브랜드 마니아가 처음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바로 트렌드 리더가 그것을 알아차려서 소화한다. 스타일 시커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낸다. 이것을 본 브랜드 생산자는 트렌드를 자신의 브랜드 관점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상품을 급히 만들어 낸다. 브랜드 어답터와 마니아들은 다시 이것을 트렌드화 시킨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면 끝이 없다. 트렌드와 스타일을 감염시켜서 특정 브랜드에 대한 지름신(충동구매)을 강림케 하고, 트렌드와 신규 브랜드를 따라 움직이며 낮이 되면 사라지는 그들은 브랜드 뱀파이어라고 한다. 소..

브랜딩/브랜드 팬덤 매니아, 뱀파이어, 오라클 2022. 4. 19. 18:15

소비자의 스토리가 브랜드 히스토리 그리고 온브랜딩

브랜드를 만든 이유,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 브랜드와 소비자들 간에 있었던 어려움과 해결 방법, 브랜드로 바꾸려는 시장의 방향, 브랜드로 이웃을 도우려는 생각,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주고자 하는 가치 그리고 이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브랜드의 스토리는 허구가 아니라 사실로서 브랜드가 새로운 가치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감격과 감동’의 해설이다.   브랜드의 스토리는 허구가 아니라 사실로서 브랜드가 새로운 가치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감격과 감동’의 해설이다.   소비자의 스토리,브랜드의 히스토리 좋은 스토리의 조건1) 진짜여야 한다. 2) 모순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언급하라. 3) 돈과 관련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좋은 브랜드는 좋은 스..

브랜딩/브랜드 B자 배우기 2022. 4. 4. 15:03

반(反) 브랜드주의자의 급진적 조언

The interview with 닐 부어맨(Neil Boorman) “스물여섯 나이에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브랜드인 아디다스를 찾아가던 날, 영국 왕실의 식사 초대라도 받은 듯한 긴장감에 손은 땀으로 흥건하고 맥박은 요동쳤으며, 사무실은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보물 동굴 같았다.” 이 문장은 책의 제목으로 더 유명한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의 저자 닐 부어맨이 그의 책에서 밝힌 브랜드 중독자로서의 고백이다. 하지만 그는 현재 런던 한가운데에서 마치 물질문명을 벗어나 매사추세츠 주 콩고드 숲 작은 호숫가에서 오두막을 짓고 자급자족 생활을 했던 《월든》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급진주의는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더구나 행동하는 급진주의자들은 더욱 그렇다. 닐 부어맨은 행..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3. 2. 21:36

브랜드 마니아가 되는 것은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The interview with 앤 가드(Ann Gadd) “이해가 언제나 편안한 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조금 더 이해할수록 이전의 방식을 고수하기가 그만큼 힘들어진다. 예를 들어 신체적 세계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일은 흥미로운 일이지만, 감정적 세계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는 일은 불편한 일이 될 수도 있다.” 《심리학, 습관에게 말을 걸다》의 저자 앤 가드는 책 서문에서 감정적 세계의 색다른 면을 발견하는 일이 불편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미리 경고한다. 브랜드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소비자들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이 우리의 심리이지만, 만약 브랜드가 채워 줄 수 없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이 얼마나 불편한 일이겠는가.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채워질 수 없는 소비..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3. 2. 21:03

데이브 볼터,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

세스 고딘이 추천하고, 톰 피터슨이 일독을 권한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의 저자, 데이브 볼터(Dave Balter) 인터뷰 The interview with 데이브 볼터(Dave Balter)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0년 이상의 마케팅 경력을 가지고 있는 데이브 볼터(Dave Balter)는 《Grapevine(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의 저자로 입소문 BzzAgent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또한 Word-of-Mouth Marketing Association(WOMMA)의 설립 멤버이자, 윤리 위원회(Ethics council)의 공동 위원장으로서 최초로 입소문 윤리코드(Word-of-Mouth Ethics Code)를 발전시키는데도 기여했다. 이러한 경력과 무관하지 않게 책과 인터뷰에서도 일관되게..

브랜딩/브랜드 팬덤 매니아, 뱀파이어, 오라클 2022. 2. 7. 12:28

슈퍼내추럴 코드의 생성법, 그것은 바로 고객이다.

브랜드를 통해 그 가치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일종의 문화와 운동을 일으키는 '슈퍼내추럴 코드'의 생성법은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바로 고객이다.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고객을 통해서 슈퍼내추럴 코드가 생성된다. 이들이 온브랜딩에 있어서 브랜드의 원형(Archetype)을 결정하는 사람들이다. 바로 고객이다.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고객을 통해서 슈퍼내추럴 코드가 생성된다. 그렇다면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소비자로 하여금 슈퍼내추럴 코드를 갖도록 하기 위해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며, 또 무엇을 해야 할까? 여기까지 읽었다면 지금쯤 슈퍼내추럴 코드를 만드는 여섯 가지 방법 정도를 기대할 것이다. 물론 유니타스브랜드 Vol.12에 몇 가지 특이한 현상을 분류해 놓았다. 그러나 ..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1. 27. 16:16

애플 매니아의 개인적 고백 - 또 애플? 지겹지 않은가?

사실 지겹다. 아마 유니타스브랜드 독자라면 애플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것이다. 편집팀 내부에서도 더 이상 애플을 다루지 말자는 분위기가 조성될 정도다. ‘디자인 경영’에서도 심도 있게 다루었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슈퍼내추럴 코드’에서 다룬 것은 특이점을 가진 브랜드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니아 계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낮은 시장 점유율(애플 컴퓨터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4%도 안 된다)로 시장을 리딩 하면서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과 브랜딩의 수준을 보여주는 브랜드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애플은 유니타스브랜드가 인터뷰한 대부분의 해외 석학들의 입에서 항상 거론된 브랜드라는 것을 알 것이다. 왜 또 애플인가? 애플의 제품들은 종종 ‘마법’과 같고, 그 자체가 ‘기쁨’ ..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1. 26. 16:05

소비자가 브랜드의 감성(感性), 문화를 만드는 슈퍼내추럴 코드

우리가 찾고 규정하는 슈퍼내추럴 코드는 브랜드를 통해 그 가치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일종의 문화와 운동을 일으키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소비자가 기업의 브랜딩에 화답하여 브랜드에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 문화는 조작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나누는 것이다. 사용자들의 감정이 이입되면서 ‘슈퍼내추럴 현상’은 개별적 감정이 공유된 감정이 되면서 독특한 문화가 되고, 그 문화는 그 집단이 공유하는 암호로 코딩된다. 브랜드의 문화는 브랜드를 누리는 것으로서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몫이고 유산이다. 경영의 철학자로 불리는 게리 해멀은《꿀벌과 게릴라》에서 말했다. “혁신의 설계 규칙 중 하나는 비즈니스가 ‘비즈니스가 아닌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 노련한 혁명 기업은 그들이 가진 강점의 많은 부분이 성장, ..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1. 20. 22:38

영혼이 있는 기업, 영성이 있는 브랜드, 공유하는 소비자

브랜드에 대한 초자연적인 애착, 집착, 중독의 모습을 보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소비자들, 이들을 ‘마니아’라는 이름 안에 가두어 두기에는 너무나 ‘슈퍼내추럴’하다. 이들은 브랜드를 자신의 생활 혹은 신체의 일부라고 믿고, 브랜드에게 친구 같은 우정을 느끼는가 하면, 상품을 수집품처럼 모아서 박물관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또한 같은 브랜드를 쓰면 동질감을 느끼며, 브랜드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한다고 믿고, 브랜드를 통해서 인생의 성장을 체험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브랜드를 또 다른 자신이라고 믿는 현상이 보여진다. 곧 슈퍼내추럴 브랜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도대체 왜, 그 브랜드에 슈퍼내추럴 코드를 코딩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한다. 브랜드가 슈퍼내추럴 코드를 갖기 위해서는 인간의 ..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1. 20. 16:40

창업 초기, 브랜드 마니아들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라.

할리데이비슨이나 애플 등의 사례 덕분에 브랜드 마니아와 이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고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 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마니아는 분명 브랜딩 과정에 꼭 필요한 파트너이자 창업자의 동반자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에 대한 상상도 못 할 해결책을 내놓기도 하고, 기업이 생각했던 것보다 몇 배는 빠른 속도로 브랜드를 주목받게 해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창업자는 어떻게 초기에 이런 마니아를 만들 수 있을까? 그런데 당신이 고쳐야 할 생각이 있다. 창업자가 초기에 고민해야 할 것은 ‘마니아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당신의 고민은 ‘마니아와 어떻게 소통하고, 그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분별할 것인가?’가 되어야 한다. 당신의 성공한 창업 선배들이, 왜 이것이..

창업/브랜드창업 2021. 11. 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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