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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더의 직관,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

    2023.01.27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 겹눈

    2023.01.05 by Content director

  • 야성적 사고(野性的 思考)

    2023.01.04 by Content director

  • 엔텔러키(entelechy)와 엔털러커(entelecher)

    2023.01.03 by Content director

  • 브랜드 인문학, 겹창을 통한 브랜더의 창조적 시선

    2022.06.15 by Content director

  • 시=브랜드, 시인=브랜더

    2022.05.16 by Content director

  •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 브랜드의 ‘새롭고도 예롭게’

    2022.05.11 by Content director

  • 시인 브랜더와 시적인 브랜드

    2022.05.11 by Content director

  • 아름다움의 힘, 브랜드의 미학

    2022.05.09 by Content director

  • 당신은 브랜더(brander)입니까?

    2022.03.10 by Content director

브랜더의 직관,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

지능을 갖춘 직관을 통하여 얻고자 하는 것은 브랜드 창조(런칭)의 힘이라고 하는 영감(inspiration)과 브랜드를 유지(리뉴얼)하면서 항상 새롭게 만드는 힘인 혁신(innovation)이다. 브랜더는 초논리의 기본이 되는 직관은 반드시 학습되어야 한다 ‘마음의 눈’시력을 훈련하는 직관(intuition) 통찰력(insight)과 직관(intuition)이라는 단어는 공통적으로 같은 의태어와 의성어를 쓴다. 바로 ‘번쩍’이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번개의 ‘번쩍’은 순간적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또한 눈앞에 떨어진 열쇠도 찾게 만든다. 일명 ‘아이디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머릿속 번개가 한번 번쩍이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문제의 전체를 한 번에 보여 준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버..

브랜딩/브랜드직관력 2023. 1. 27. 18:34

브랜드 겹눈

이런 소수의 움직임은 차이가 아닌 차원을 음미하는 소비자들이 만들어 내는 것으로 사실상 브랜드가 더 주목해야 할 현상이다. 일명 곤충의 눈이라 불리는 겹눈은 수백 개의 낱눈이 모인 눈의 집합체다. 겹눈으로 보는 세상은 모자이크처럼 보이고 주변의 미세한 움직임은 매우 과장되어 보인다. 브랜드를 다루는 사람들은 시장을 본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코앞에서 움직이는 경쟁자를 주목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보지 못하거나 보아도 인식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있다. 필요하지 않지만 구매하는 사치, 소비자가 설명하지 못하는 충동 욕구, 생산자가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브랜드를 음미하는 소수의 소비자들. 브랜드 매니저들은 이런 소수 취향을 ‘특이 현상’으로, 혹은 ‘참조 항목’으로 다룬다. 그러나 이런 소수의 ..

브랜딩/브랜드인사이트 2023. 1. 5. 13:45

야성적 사고(野性的 思考)

남과 다른 생각을 하며 창의적으로 브랜딩할 방법을 모색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너무 현실적이며, 너무 길들여져 있다는 것이다. 야성적 사고란 자연 또는 본능 그대로의 거친 성격, 즉 야성적 성향(RAW)을 지닌 사고를 말한다. 대뜸 브랜더나 마케터에게 이런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너무 뜬금없다 할 수도 있겠다. 머릿속에서 제멋대로 날뛰는 아이디어들을 브랜드에 맞게 잘 정제하는 것이 이들이 맡은 역할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나 브랜딩이 이를 이끌어나가고 실행하는 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요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야성적 사고는 꼭 필요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미 한 번쯤 걸러진 정보와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 상명하달(上命下達)식 조직 구조 안에서 우리의 생각은 이미 ..

브랜딩/브랜드인사이트 2023. 1. 4. 17:02

엔텔러키(entelechy)와 엔털러커(entelecher)

제품이나 개념은 과거에는 하나의 가능성, 잠재성에 지나지 않았다. 브랜드가 과거의 잠재성을 현실성으로 변환시키고 있다. 엔텔러키의 사전적 정의는 너무나 명료하다. ‘잠재성에 대한 현실성’ 혹은 ‘가능성에 대한 현실성’이다. 정의를 통한 설명이 어렵다면 이것은 어떤가?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자동차, 비행기, 휴대폰, 노트북, 각종 증강현실 기술들… 이런 제품이나 개념은 과거에는 하나의 가능성, 잠재성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분명, 오늘의 현실이다. 지구 혹은 우주의 역사로 보자면 (겨우) 2,000년 남짓한 시간 동안(A.D. 기준으로) 우리가 만들어 낸 것들이다. 엔털러키! 그렇다면 엔털러커(entelecher, entelechy+er)는? 엔텔러커의 대표적인 무리가 마케터와 브랜더일 것이다. 현재 당..

브랜딩/브랜드인사이트 2023. 1. 3. 15:51

브랜드 인문학, 겹창을 통한 브랜더의 창조적 시선

브랜드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겹창을 무엇인가? The interview with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홍성욱 “인문학은 가치를 다루고, 과학은 사실을 다룬다는 식의 이분법적 사고를 고수한다면 인문학과 과학은 모두 절름발이일 수밖에 없어요.” 홍성욱 교수를 만난 이유는, 과학자임에도 과학과 인문학의 민주적 결합을 주장하며 과학과 인문학의 학문적 경계조차 모호하게 만드는 일명 ‘잡종 학문’의 필요성을 지난 10년간 외쳐 온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자신을 일컬어 ‘잡종적 지식인’이라고 한다. 잡종은 이종 간의 결합으로 생긴 개체를 뜻하는 말이지만 흔히 순종의 반대되는 의미로 낮추어 말할 때 쓰곤 한다. 그런데 왜 그는 스스로를 잡종적 지식인이라고 지칭하며, 지금의 시대에는 이런 잡종적 지식이 ..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6. 15. 16:51

시=브랜드, 시인=브랜더

The interview with 시인·문학 평론가 장석주 어느 가을, 광화문 교보문고의 현판에 시 한 편이 올라왔다. 바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다. 시의 전체가 아닌 도입 부분 중에서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라는 구절만이 걸렸지만, 이 몇 줄 안에 창조주의 섭리와 세상의 이치, 그리고 인생의 진실까지 담겨 있었다. 한참을 서서 시를 읽고 또 읽는 가운데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그것은 ‘모든 것에는 목적과 이유가 있다.’ 왼쪽의 ‘브랜드’라는 시는 그때의 깨달음을 다시금 곱씹으며 브랜드를 주제로 ‘대추 한 알’을 오마주(hommage)한 나의 졸작(?)이다. 비록 두 번 읽기는 유치하고, 남 앞에서는 절대 낭송하지 못할 시지만, 분명..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5. 16. 16:53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 브랜드의 ‘새롭고도 예롭게’

정민 교수는 책으로만 알고 있는 분이었다. 그가 쓴《다산선생의 지식경영법》은 사람들을 다산 정약용에 열광하게끔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책 중에 나는 연암 박지원의 통찰을 다룬 《비슷한 것은 가짜다》를 브랜더 필독서로 꼽는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이미 200년 전에 브랜드 지식에 대한 골격을 연암 박지원 선생이 수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하면서 더욱 놀란 것은 지금까지 만난 그 어떤 브랜더보다 정민 교수는 브랜더의 핵심 지식을 알고 있었다. 역시 《비슷한 것은 가짜다》의 저자였다. 그는 내가 수십 년 동안 연구하고 수백 명과 논의했던 브랜드 이슈들을 옛글을 통해 하나씩 일깨워 주었다. 연암의 이야기를 모두 브랜드 관점에서 해석하시니 공부를 하는 학자로서 무척이나 흥미롭고, 재밌습니..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5. 11. 17:54

시인 브랜더와 시적인 브랜드

브랜더들이 하는 것은 상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위대한 시인, 위대한 브랜더 브랜드 철학 혹은 컨셉 구축에 대한 컨설팅이나 워크숍을 진행 할 때면 반드시 가지고 가는 준비물이 하나 있다. 바로 원고지 10장과 연필 두 자루다(그날 참여하는 사람이 10명이면 이 분량의 10배인 것이다). 이것을 챙겨가서는 각 사람에게 나눠주고는 다름 아닌 시를 쓰게 한다. 대부분의 임원들은 평생에 처음 쓰는 시이기에 동시 수준에 머물지만, 간혹 어떤 경우는 눈물을 흘리게 만들 정도의 서사시가 나올 때가 있다. 그런데 감동적인 시들의 공통된 특징은 브랜드의 묘사와 찬사보다는 고백과 공감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국내 관계사와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이런 시를 쓴 적이 있다. 아마도 많..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5. 11. 14:07

아름다움의 힘, 브랜드의 미학

The interview with 상명대학교 불어교육과 명예교수 박정자 ‘광기의 역사가 미셸 푸코와 노벨 문학상을 거부한 장 폴 사르트르에 관해 한평생을 연구했던 분’이라는 박정자 교수의 이력은 인터뷰를 주춤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예상컨대, 질문 한 개당 답변을 듣는 시간이 30분은 족히 될 것이기 때문이다. 1회 인터뷰를 진행할 때 평균 2시간이 소요되니, 3~4개의 질문밖에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경우, 추후 인터뷰 내용을 정리할 때를 미리 생각하며 인터뷰이에게서 모든 것을 끌어낼 단 하나의 좋은 질문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갑자기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보름 정도가 지난 오늘, 그날을 다시 떠올려보았다. 다소 무례한 표현일지는 모르나, 박 교수는 수줍은 철학전공..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5. 9. 15:55

당신은 브랜더(brander)입니까?

브랜드십에서 다루고자 한 내용은 ‘브랜드’가 아니라 브랜드라는 ‘일’이었다. 도대체 브랜더는 어떤 일을 하고, 누구와 일하며 그리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루고자 했다. 브랜드가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는 일은 복잡하며 광범위하다. 이는 한 사람의 재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를 비롯한 조직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일하는가? 진정한 브랜더란 자신의 브랜드를 너무나 사랑해서 사용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사람이다. 브랜더? 현재 브랜드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호한 직무로 인해 여러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을지 모른다. “도대체 저분이 하는 일이 뭐죠?” 브랜더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어떤 일을 정하기보다 어떤 사람인지를..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3. 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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