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베일가드', '존 마에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과의 트렌드 인터뷰
트렌드 사회학자, 디자이너, 소설가가 바라보는 트렌드 The interview with 헨릭 베일 가드(Henrik Vejlgaard), 존 마에다(John Maeda),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옴니버스 영화의 묘미는 같은 주제(소재)라 하더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얼마나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지, 그 다양함을 즐기는 것이다. 우리가 이번에 시도한 인터뷰 역시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찍는 듯했다. 각 3분야의 전문가들에게 트렌드에 관한 8개의 똑같은 질문을 던졌고 그것을 모았다. 트렌드 사회학의 선구자 헨릭 베일가드,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존 마에다, 그리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본래 ‘옴니버스(omnibus)’의 의미는 라..
브랜딩/브랜드와 트렌드
2021. 11. 8.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