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완성되는 나, 기원(Origin)과 시작(Begin)을 이해하는 것
‘차별적인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는 반복적 행위의 조화로 말미암아 사람은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즉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 기원이 자기다움이라면, 시작은 남과 다르다는 것이다. 별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밤하늘의 별과 별을 손으로 그어 연결하지만, 그 거리는 우리가 상상도 못 하는 몇 백만 광년이다. 고대인들은 그런 별들을 연결해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것처럼 자신의 일들을 연결해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자기다움에 관한 가장 오래된 말 중 하나는 2400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이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당신이 반복적으로 행하는 행위의 축적물이다. 탁월함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습성이다.” 이 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다. 고인이 된 더바디샵(THE B..
자기다움
2022. 9. 3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