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과 아이덴티티 법칙
돈을 시장에 쏟아부어 인지도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브랜드를 만들 수는 있으나, 나름의 아이덴티티로 자기다움을 가진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아직 신비에 가깝다. 그런 신비한 비법 중에 검증된 브랜딩 기술이 있다. 바로 창업자의 ‘자기다움’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캐주얼 브랜드인 랄프 로렌(Ralph Lauren)을 만든 랄프 로렌,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브랜드를 만든 조르지오 아르마니, 폴 스미스(Paul Smith)를 만든 폴 스미스, 루이 비통(Louis Vuitton)을 만든 루이 비통, 페라리(Ferrari)자동차를 만든 엔초 안셀모 페라리(Enzo Anselmo Ferrari)등. 이렇듯 어떤 사람의 이름은 제품에 붙여져 브랜드화되어 수십에서 수백 년 동안 존재하기도 한..
자기다움
2022. 9. 2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