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없는 대행사, 영혼이 있는 대행사
탁월한 대행사의 선택은 어떤 기준일까? 브랜드의 런칭과 운영을 돕기 위한 대행사는 아주 많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디자인 등 로고와 심벌을 만드는 대행사, 광고 대행사, 홍보 대행사, PPL 대행사, Web 대행사, VMD 대행사 그리고 전략 컨설팅 회사까지 매우 다양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행사를 잘 쓰면 애플의 로고와 광고 캠페인과 같은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지만, 그 반대가 되면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긴 꼴이 된다. 가장 최악의 경우는 대행사와 브랜드 담당자 간에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브랜드 암’이 생기는 경우다. 예를 들어 헤드헌터를 통해 브랜드 담당자를 뽑았는데, 그가 경쟁 프레젠테이션 진행 시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도움을 받았던 대행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
브랜딩/브랜드 B자 배우기
2022. 3. 29.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