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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는 과정, 유니타스 라이프

about/유니타스라이프

by chief-editor 2023. 2. 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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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3일... 이때 '유니타스라이프'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아래 문서도 그때 만들어진 것이다.

 

서울에 비어있는 양로원을 활용해서 공방을 만들자는 취지로 작성한 제안서였다.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미싱회사에 보냈고, 10대 정도를 협찬받을 예정이었으나 확인해 보니 그 회사는 일본 기업이었다.

당시에 [위안부] 이슈로 우리는 고민했지만 ...

그렇게 유니타스라이프는 시작도 못하고 접었던 프로젝트였다.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작업하는 공방을 만들고 싶었는데...

 

 

 

 

 

 

 


 

2023년 2월 13일... 9년이 지나서 다시 유니타스라이프를 시작했다. 

주제는 '나이 듦에서 나듦'이다.

나듦은 나+들다(명사형)으로 내용전달을 위해서 만든 단어다. 

'들다'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 1. 밖에서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
  • 2. 빛,볕, 물 따위가 안으로 들어오다.
  • 3. 방이나집 따위에 있거나 거처를 정해 머무르게 되다.

나듦의 의미는 

목적이 내 안으로 들어와서 목적과 하나 된 삶을 의미한다.

소명이 내 안에 들어오고, 내가 내 안에서 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다움]의 행위를 설명하는 단어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나듦'을 정했다. 만들어 놓고 보니깐(누군가 만들었겠지만) 

유니타스 라이프를 설명하는 좋은 연장을 손에 쥔 것 같았다. 

 

중장년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길게는 50년, 짧게는 25년의 삶을 연금 가택(돈 받으면서 집에서 살다)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가택 연금(돈이 없어서 집 외에는 갈 수가 없다)으로 살 것인가? 이것은 극단적인 표현이 아니다. 우리나라 노인 중에 37.6%(수치는 계속 올라감)는 한 달에 30만 원 정도의 돈을 받고 산다. 최악의 빈곤율이다. 고령화로 인한 빈곤율을 더욱 심각한 수치로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을까? 

 

누구나 알고 인공지능도 알고 있는 방법이 있다.

일이다. 노인도 일하게 하는 것이다. 노인이 하는 일이란 지금 정부에서 주는 공공 일자리를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존엄한 일, 사회기여를 하면서 자음 세대를 돕는 일이다. 

 

 


 

그런데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시작도 교육이고 끝도 교육이다. 

유니타스 라이프UNITAS L.I.F.E는 LIFE는 Learning Innovation For Evolution이다. 

중장년의 삶은 진보를 위한 혁신 교육이 필요하다. 혁신의 대상은 자신이다. 자신이 자신이 되는 것, 그것이 나듦이다. 

 

 


 

유니타스라이프를 심벌로 형상화하면 어떤 모습이 나올까?

우리는 철학을 압축시켜서 콘셉트를 만들고... 그것을 이미지화시켰다. 

 

 

 

 

 

 

 

 

 

 

 

 


 

내가 되는 공식을 사칙연산으로 만들 수 있을까?

 

자기다움은 뺄셈입니다.
우리다움은 덧셈입니다.
목적은 인생의 곱셈입니다.
​협력은 성장의 나눗셈입니다.


나의 인생공식은 무엇일까? 그 공식으로 내가 존재하는 정답을 찾을 수 있을까? 

 

 

인생에도 정답은 없는 것 같다. 그것을 인식할 수도 없을 것 같다. 살아보니....

분명한 것은 자신의 공식에 따라서 자신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https://www.unitaslife.net/

 

중장년 목적연합 유니타스 라이프

Unitas Life for Midlife, 중장년의 삶은 나이 듦에서 나듦으로 변화됩니다. 유니타스라이프Unitas Life의 라이프L.I.F.E는 Learning Innovation For Evolution입니다. 평생 학습이 아니라 인생 혁신입니다.

www.unitaslif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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