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피플, 브랜드 아바타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The interview with 교육 트레이닝 팀 박정숙(Ghost) 주임, 임한솔(Hoppy) 주임 ‘동물 실험 반대’ ‘Gay is OK’ ‘Go Naked’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적극적으로 다루는 러쉬는 ‘환경, 동물, 사람’ 세 이념을 바탕으로 한 영국의 핸드 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다. 코스메틱 브랜드의 캠페인이 마케팅 프로모션이 아닌, 실제 NGO 캠페인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진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러쉬의 직원들은 브랜드의 DNA를 고스란히 지니고 브랜드처럼 생각하고 브랜드처럼 행동한다. 이들은 브랜드 아바타, 즉 러쉬의 ‘해피 피플’로서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비누를 만든다는 러쉬의 철학을 온몸으로 전하고 있다. We ..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1. 10. 20.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