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주인이 되는 공생하는 일(Work)과 일(ill)
자기다움을 완성하는 사람은 자기다움과 기업의 탁월함을 이해하고, 기업의 탁월함을 추구하면서 자기의 탁월함도 구축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기생이 아니라 공생이다. 상호 독립된 유기체가 전체가 되어서 서로에게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함께 완성해 간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자기다움’과 기업의 미션을 동시에 이해해야만 한다. 이른 아침 피트니스센터에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을 관심을 가지고 보면 시간대별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6시에 문을 열자마자 바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대체로 건강하신 어르신들이나 람보르기니 자동차와 같은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젊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거의 같은 시간에 와서 같은 운동을 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떠난다. 그 다음으로 오는 그룹은 40대 남성들이다. 평생 ..
자기다움
2022. 9. 2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