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를 위한 이론, 믿음
믿음은 갑작스럽게 힘든 문제가 닥쳐와도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준다. 함께 일하는 것은 믿음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믿음은 너무나 쉽게 깨지고 변질되고 없어진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시작한 다음에는 무조건 믿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은 스스로 선택한 결정이기 때문이다. 파트너와 함께한 결정이 나쁜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단, 어려움이 있거나 처음 생각한 것과 결과가 다르더라도 더 좋은 것을 얻게 될 것이라는 다짐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파트너에 대한 믿음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인 결심이어야 한다. 파트너도 나처럼 나약한 인간일 뿐이기 때문이다. 파트너만 믿으면 실망하게 마련이다. 파트너를 선택한 나의 결단에 ..
창업/창업 입문
2022. 11. 2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