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노먼, 브랜드는 감정의 관한 것, 지속적인 관계가 목표이다.
The interview with 애플 부사장, 닐슨 노먼 그룹 창업자, IDEO 이사 Donald Norman 지난 7월 24일 도날드 노먼 교수의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120자 내외의 글이었다. “1993년 애플 UE 팀에는 나와 톰 에릭슨, 해리 새들러가 있었다.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이라는 단어가 이때 처음 사용됐다. 우리는 UE라고 불렀다. 그러나 누가 UX로 만들었는지는 모른다.” 그는 UE가 UX로 바뀐 연유를 알지 못한다고 잘라 말했다. 경험이라는 단어를 ‘E’가 아닌 ‘X’로 표기한 것은 보통 자음이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어쨌든 UX는 하나의 단어가 되었고, 도날드 노먼 교수는 최초로 UX를 연구한 대가가 되었다. UX와 그를 동격으로 보는 ..
브랜딩/브랜드 경험
2022. 3. 3.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