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온 창조적인 인문학자를 만나다, 까스텔바작(CASTELBAJAC)
The Interview with 장 샤를르 드 까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 내일로 내딛는 발걸음 그 길 위에 미래를 바라보며 나의 추억들을 품고 간다 보석을 든 듯이 나의 죽은 친구들을 품고 간다 내가 사랑을 추구함에 있어 쟁취하는 것은 베풀기 위함임을 -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은 직업으로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보다 예술가로서 전 영역에서 자신의 창조물을 만들었다. 생각할수록 그의 용기가 놀라웠다. 아마도 그래서 그는 ‘용기’과 ‘명예’를 이번에 런칭할 브랜드의 ‘피’로 만들겠다고 한 것이 아닐까. 1 첫 번째 만남 2011년 5월, 드디어(?) 인문학적인 창조자를 만났다. 유니타스브랜드 편집팀이 한창 ‘브랜드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자료를 모으던 중, 반가운 전화 ..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2022. 6. 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