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으로 우리다움, 우리다움으로 자기다움
자신의 특이점이 닳아 없어진 ‘닳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조직과 타인에 의해서 자신의 특이점이 닳아 없어지기 전에 자신 스스로 자신을 끌과 정으로 자신을 조각해야 한다. “이 나이가 되도록 내가 도대체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겠다.” 45세의 젊은 나이로 한 달 뒤에 퇴직을 앞둔 내 친구가 나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다. 임원까지 한 이 친구에게 19년 동안 일했던 직장을 나오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을 이야기해달라고 했다. 친구는 늘 고민했던 주제인지 질문하기가 무섭게 바로 대답했다. 첫 번째는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일하지 못한 점을 반성했다. 만약 더 성실하게 일했더라면, 지금쯤 다른 모습과 전문 지식을 가졌을 거라고 말했다. 자신이 맡은 분야에 더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더 깊이 연구하지 않았던 ..
브랜드십, 인터널브랜딩
2022. 9. 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