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마니아 중의 마니아, 브랜드 오라클 인터뷰 - 오라클에서 브랜드를 시작하라.
뱀파이어가 브랜딩의 원형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만든다면 오라클은 브랜딩의 가치를 올리는 히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브랜드가 브랜딩 되면서 나타나는 이 사람들에게 집중(슈퍼내추럴 코드) 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교감(consensus)하는 것이다. 기업은 런칭 단계에서 영향력 있는 이들에게 더 집중해야 하고, 트렌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브랜드는 경쟁자를 따돌리고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가격과 원가의 문제는 앞선 10%의 니치 고객들을 얻고 난 뒤에 고민해야 한다. 브랜딩 되면서 브랜딩의 가치를 올리는 히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 발견되고 그들이 교감(consensus)하며 일치신조(一致信條), 즉 ‘공동체의 합의에 따른 신앙 고백(기준)’을 이룬다. 소위 ‘마니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브랜딩/브랜드 팬덤 매니아, 뱀파이어, 오라클
2022. 4. 2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