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브랜드의 감성(感性), 문화를 만드는 슈퍼내추럴 코드
우리가 찾고 규정하는 슈퍼내추럴 코드는 브랜드를 통해 그 가치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일종의 문화와 운동을 일으키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소비자가 기업의 브랜딩에 화답하여 브랜드에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 문화는 조작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나누는 것이다. 사용자들의 감정이 이입되면서 ‘슈퍼내추럴 현상’은 개별적 감정이 공유된 감정이 되면서 독특한 문화가 되고, 그 문화는 그 집단이 공유하는 암호로 코딩된다. 브랜드의 문화는 브랜드를 누리는 것으로서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몫이고 유산이다. 경영의 철학자로 불리는 게리 해멀은《꿀벌과 게릴라》에서 말했다. “혁신의 설계 규칙 중 하나는 비즈니스가 ‘비즈니스가 아닌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 노련한 혁명 기업은 그들이 가진 강점의 많은 부분이 성장, ..
브랜딩/사람이 바뀌다, 슈퍼내추럴 코드
2022. 1. 20.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