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는 기술과 디지털 세계가 지배하는 내러티브가 만든다.
“모바일은 우리 자아의 일부” The interview with 존 마에다(John Maeda) 연관컬럼 '헨릭 베일 가드', '존 마에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과의 옴니버스 인터뷰 🔗 당신이 정의하는 트렌드란 무엇인가? 트렌드는 말 그대로 그 시기에 유행하는 것을 말한다. 유행은 때때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당신도 트렌드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 만든 어떤 것을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것을 보고 당신이 트렌드를 창조했음을 자각하게 된다. 아이러니컬한 것은, 막상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되면 트렌드는 더 이상 ‘트렌디’ 하거나 패셔너블한 것이 아니게 된다는 점이다. 그것은 기술과 마찬가지로, 그저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아 버린다. 마치 일상생활을 하나의 원단으로 보았을 때 이를 구성하는 낱실로 자리를..
브랜딩/브랜드와 트렌드
2021. 11. 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