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베일리, 탁월한 디자인 경영은 탁월한 디자이너를 관리하지 않는 것
The interview with 스티븐 베일리(Stephen Bayley) ‘디자인 경영’이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디자인’과 ‘경영’이라는 두 단어 사이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질감을 느꼈다면 당신은 탁월한 디자인 감각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 코카콜라, 앱솔루트 보드카 등의 브랜드를 클라이언트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자이너이자 큐레이터이며, 현재는 직설적인 표현을 즐기기로 유명한 디자인ㆍ문화 비평가로 활약 중인 스티븐 베일리(Stephen Bayley)는 “탁월한 디자이너는 매니지먼트가 필요 없다”는 간단하고 명료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영국에서 두 번째로 지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로부터 ‘진짜 디자인’과 ‘진짜 디자이너’란 무엇인지 들어보자. UnitasBRAND 콘란이라는 전설..
브랜딩/전략의 시각화, 디자인 경영
2022. 2. 24.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