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로 이루어진 나, 브랜드로 나를 말한다.
"당신이 죽었을 때 함께 관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브랜드는 무엇인가?” 우리는 전 세계에 살고 있는 46명의 사람들에게 아주 해괴한 질문을 하였다. 여러분은 무엇과 함께 묻히길 바랄까? 46명의 사람 중에 그 누구도 파라오의 부장품과 같은 화려한 보석과 금 덩어리를 자신의 무덤까지 가지고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그들에게 왜 그 브랜드를 선택했는지를 물었고 그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나의 이야기가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리고는 그럴리 없기를 바라겠지만 그 누군가가 수천 년이 지나서 자신의 무덤을 발견하고 관을 열어 보았을 때,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당신이 죽었을 때 함께 관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브랜드는 무엇인가?” 부장품과 소장품 “당신이 죽었을 때 함께 ..
브랜딩/브랜드 B자 배우기
2022. 4. 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