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의 고민의 시작 ‘나는 배웠다’
아마 이때부터 내가 ‘자기다움’에 관한 고민을 시작했던 것 같다. 아마 이렇게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Omer B. washington)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
자기다움
2022. 10. 4. 14:00